HOME > 관련기사 지멘스 "5년 내 국내 매출 3.6조 목표" 한국 지멘스가 국내 매출 3조6000억원을 목표로 오는 2016년까지 사업규모를 2배 이상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지멘스는 3일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김종갑 회장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어 지난해 사업성과와 향후 5년간의 사업전략 및 투자계획 등을 발표했다. 지멘스는 지난해 전 세계에 걸쳐 매출 735억유로(한화 110조원), 전체 직원수는 무려 36만명에 총... 비에이치아이, 289억 규모 발전설비 공급계약 체결 비에이치아이(083650)는 지멘스(Siemens)와 289억2393만원 규모의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매출액 대비 12.11%에 달하는 규모며 계약기간은 지난 26일부터 오는 2013년 4월15일까지다. 지멘스 준법감시인 "준법지원제도는 생존을 위한 것" "우리는 살아남기 위한 생존 방식의 하나로 준법지원제도를 택했다" 플로리안 스투어왈트(Florian Stuerwald) 지멘스 코리아 준법총괄전무는 지멘스 준법지원제도의 핵심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지난 21일 저녁 7시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플로리안 스투어왈트 준법총괄전무를 초청해 '지멘스의 준법지원제도'라는 주제로 초청강연을 가졌다. 스투어... 가전제품-스마트폰 융합 가속화 태블릿PC와 스마트폰과 같은 스마트기기와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 간 결합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최근 애플과 독일 지멘스,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등 IT·가전 기업들은 속속 스마트기기로 가전제품을 제어·관리하는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스마트 가전 출시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 시장을 주도하는 곳은 LG전자다. LG는 지난 2년간 약 300억... 삼성물산, 캐나다 온타리오州와 전력판매 계약 삼성물산(000830)이 캐나다에 대규모 복합발전단지를 조성한다. 삼성물산은 7일 캐나다 온타리오주(州) 전력청과 1070MW 규모의 풍력·태양광 발전사업의 전력 판매 계약(PPA)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는 온타리오 풍력·태양광 복합발전단지 건설·운영 프로젝트의 전체 5단계 중 1, 2단계에 해당하는 계약으로 30억 달러에 이른다. 삼성물산은 오는 2016년까지 5단계에 걸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