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웅진홀딩스·극동건설 법정관리 동반신청..업계 위기감 고조 시공능력순위 38위의 극동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한 가운데 웅진그룹의 최대주주인 웅진홀딩스(016880)도 연쇄부도 위기로 법정관리를 신청해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자회사 부도로 지주회사가 동반 법정관리 신청을 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기에 업계 전반으로 위기감이 고조되는 등 시장에 적지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이처럼 시장의 예상을 깨고 웅진그룹이 지주회사 웅... 법원, 웅진홀딩스·극동건설 회생절차 개시 신청 접수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재판장 이종석 파산수석부장)는 26일 오후 3시 웅진홀딩스(016880)와 자회사인 극동건설의 회생절차 개시신청서를 접수받았다고 밝혔다. 지주회사와 자회사가 함께 회생절차 개시신청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이날 오후 5시 웅진홀딩스와 극동건설에 대해 '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명령'을 발령했다. 웅진홀딩스와 극동건설은 앞으... 극동건설, 결국 '법정관리' 신청 웅진그룹 계열사인 극동건설이 결국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26일 극동건설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극동건설은 이날 오후 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이에 재판부는 극동건설측이 낸 신청서와 서류 등을 검토하고 자산동결명령을 내릴지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극동건설은 지난 25일 만기 도래한 어음 150억원 상환에 실패하며 1차 부도를 낸 상황에서 주... 거래소, 웅진홀딩스에 극동건설 부도설 조회공시 요구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6일 웅진홀딩스(016880)에 대해 자회사 극동건설의 기업회생절차 개시 신청설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오는 27일 낮 12시까지다. 극동건설, 1차 부도..법정관리 유력 극동건설이 만기 어음을 막지 못해 1차 부도를 냈다. 26일 극동건설에 따르면 지난 25일 만기 도래한 어음 150억원을 상환하지 못해 결국 1차 부도처리됐다. 현재 극동건설은 주 채권은행인 신한은행과 최종 부도 처리에 관해 협의 중이다. 이후 부도로 확정이 되면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 절차를 밟게 된다. 극동건설 관계자는 "현재 자금 조달을 위해 웅진그룹과 협의 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