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대상 '매출채권보험 담보대출' 출시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은 오는 8일부터 '매출채권보험 청구권 담보대출' 업무를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은 중소기업 거래처의 부도에 따른 연쇄도산방지와 경영안정화를 위해 1984년 도입된 중소기업 상호부조 공제제도로 현재 4200억원 규모의 정부출연금 및 공제부금을 보유하고 있다. '매출채권보험 청구권 담보대출'은 ... '기업 양극화' 원인, 대기업-中企 뚜렷한 '인식차' 기업 간 양극화 원인에 대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뚜렷한 인식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대·중소·외국계기업 350개 업체를 대상으로 '대·중소기업 양극화 원인'을 조사한 결과, 대기업에 경제력이 집중되는 이유에 대해 중소기업은 '대기업의 중소기업 영역 침범'(61.6%)을 가장 많이 꼽은 반면, 대기업은 '대기업의 기술개발 노력과 제품경쟁력 향상'(4... '온누리상품권'이 전통시장 활성화?.."암시장만 키운다" 대기업에서 엄청난 규모의 온누리상품권을 매입해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려는 노력이 지속되고 있지만, 이 상품권을 현금화하는 이른바 '현금깡' 시장 규모만 키우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 현대차 등 대기업들이 매입규모를 큰 폭으로 늘려 직원들에 나눠주고 있지만, 상당량이 '깡 시장'에서 바로 현금화돼, '전통시장을 활성화한다'는 도입취지를 무색... 소규모 中企 시험검사 수수료 20% 감면된다 자금난으로 기술개발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온 중소기업의 부담이 다소마나 줄어들 전망이다. 28일 중소기업청은 소규모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위한 시험검사 수수료 20% 감면 방침을 발표했다. 중기청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FITI시험연구원 ▲한국의류시험연구원 등 6개... '中企 어쩌나'..경영악화에 자금줄마저 끊겨 '이중고' 경기 침체와 은행권의 대출 억제 등으로 중소기업의 자금사정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최근 금융당국이 '중소기업 패스트트랙'을 1년 연장하고 은행권 공동 지원책 마련 등 유동성 공급을 위한 지원에 나섰지만 역부족이다. 27일 나이스신용평가와 하나금융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은행의 신용위험 세부평가 대상 선정업체 수는 역대 최대 규모인 1355개(잠정치)로 집계됐다.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