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고위험산모 느는데 분만센터 86% 방치 고위험 산모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고위험 산모 분만에 대처하기 위한 센터 추진은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언주(민주통합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게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 고위험 산모 수는 19만3593명으로 전체 산모의 42.3%를 차지했다. 고위험군 산모는 산모와 태아의 이상으로 자연 분만에 어려움이 있어, 제왕절개... (2012 국감)'요양보호사 쉴 곳이 없다'..시설 65%가 휴게소 '無'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에도 전국 요양보호시설의 48%만 쉼터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복지위원회 소속 이언주(민주통합당) 의원은 보건복지부로에게서 제출받은 '요양보호사의 식사나 휴식 공간 등 쉼터로 활용할 수 있는 지역사회 자원' 결과 이 같이 드러났다고 8일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해 11월 조사를 벌였다. 앞서 국가인권위원회는 요양보호사가 저임금... (2012 국감)"오용한 할당관세 오히려 국내산업 피해 양산" 물가안정을 위해 정부가 시행한 할당관세정책이 물가안정이라는 목표달성을 이루지 못 했을 뿐만 아니라 공급량을 과도하게 확대해 결국 국내산업에 심각한 피해를 양산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농식품분야의 경우 근시안적인 물가대책으로 외국산을 수입하고, 국내산은 폐기하는 모순된 결과를 양산했다는 평가다. 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현미 민주통합당 의원은... (2012 국감)"EMS 정상가동 안하면 블랙아웃 재발" 8000만kW 이상의 거대 전력규모를 운영하는 한국전력거래소가 계통운영시스템(EMS)을 제대로 가동하지 않는다면 블랙아웃 사태가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전정희(민주통합당) 의원은 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지식경제부 국정감사에서 "EMS를 제대로 가동하지 않고 있어 과학적인 방법으로 현재의 예비력과 송전선의 안전도 상태... (2012 국감)복지부 직무유기?..장기요양기관 56% 과태료 미납 보건복지부가 법령을 위반한 장기요양기관에 부과한 과태료를 제대로 걷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언주(민주통합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복지부가 지난 2009년부터 올 6월까지 장기요양기관에 부과한 과태료는 총 1966건, 34억8900만원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복지부의 과태료 징수 실적이 미진해 미납 건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