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수도권 미분양주택 두배 '껑충'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수도권 미분양주택이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8월 현재 이미 8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LH의 수도권 미부양아파트는 8월 말 기준으로 5005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744가구였던 미분양 주택은 8개월 사이 82.4%나 급증한 것이다. 이는 LH 전국 미분양 아파... LH 발주 건설현장서 올해만 150억 하도급업체 임금체불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건설현장에서 올 들어 발생한 하도급업체들의 임금체불액이 15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LH 건설현장에서 하도급업체들이 지난 2010년부터 올 9월까지 체불한 노임은 총 701건, 278억448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들어서만 174건, 150억4717만원의 노... (2012국감)정부 엉터리 수요예측으로 민자부두 '텅텅' 정부의 엉뚱한 수요 예측으로 4조원 이상이 투입된 18개 민자부두가 제역할을 못하고 부실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5곳의 민간운영사와 계약한 MRG(최소운영수입보장제)에 따라 최근 5년 동안 무려 650억원을 지급했다. 민주통합당 박기춘 의원은 5일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정책실패로 국민 혈세가 바다로 세고 있다"며 이 같이 지적했다. 박 의원에 ... 세종시, 행복청 과욕에 320억원 예산 낭비 방음벽없는 공원도시 세종시 컨셉을 고수하려다 행복중심복합도시관리청이 320여억원의 예산을 낭비하고, 뒤늦게 방음시설을 시공하면서 첫마을 입주민들이 소음 공해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박수현 의원은 4일 행복청이 기본소음대책없이 세종시 컨셉을 고수하려다 320여억원의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당초 세종시는 공원같은 명품도시를 만... LH단지 내 상가, '확실한 투자처' 증명 9월 신규 공급된 오산세교지역 LH상가 9개 점포가 평균 132%의 낙찰가율로 모두 주인을 찾았다. 3일 LH에 따르면 지난 24~25일 치뤄진 신규 LH상가 입찰결과 오산세교 B-1 블록에서 입찰된 9개 점포가 최초입찰에서 모두 낙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입찰에는 오산세교 B-1블록에 자리한 근린생활시설1과 근린생활시설2가 함께 공급됐다. 이 중 근린생활시설1은 지상 2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