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박재완 "시내면세점 대기업 참여 제한 中企 기회 부여"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신규 외국인 시내면세점과 운영기간이 만료되는 인천공항 내 면세점에 대기업의 참여는 제한하고, 중소·중견기업에게 입찰 자격을 주겠다고 밝혔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면세점이 대기업에 편중돼 매출이 발생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제어해야 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앞으로 ... "차기정부, '경제민주화' 전담기구 설치해야" 경제민주화 기관을 설치해 대·중소기업간의 양극화된 시장 불균형을 해소하고 동반성장을 이뤄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경제민주화위원회, 장관급 중소기업부처 등 전담기구를 적극 마련해 경제민주화를 '입법화'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8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연 '차기정부에 바라는 중소기업 정책과제 및 경제민주화' 주제간담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경제민주화는 한... (2012 국감)편의점 업계 '본사'만 배불리는 수수료 체계 '도마' 최근 10년 간 편의점 업계 가맹 본사가 매출 4배, 순이익 20배의 성장세를 이룬 반면 점주들의 수입은 최저생계비 수준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는 회사가 점주의 매출 이익 35~65%를 수수료로 가져 가기 때문이다. 8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부좌현(민주통합당) 의원이 관련 업계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편의점 업계는 점포수 5300개에서 2만1... "경제민주화 최우선과제는 '대·중기간 시장불균형' 개선" 경제민주화에 있어 중소기업이 생각하는 가장 해결이 시급한 문제는 '대·중소기업간 시장 불균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중심 경제성장에 따른 양극화 심화와 무분별한 문어발식 확장으로 인한 시장 불균형을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중소기업인이 바라보는 경제민주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달 5일부터 12일까지 ... 중진공, 中企 인도네시아 진출 돕는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25일 국내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 현지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인도네시아 협력파트 알선 상담회'를 가진다고 4일 밝혔다. 중진공은 이번 상담회에서 인도네시아 현지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10개 내외를 선정해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와 산하기관 공무원을 알선하고 투자 인센티브, 인허가 절차 등 투자환경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의 주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