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국감)"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 양극화 '뚜렷'" 중소기업청이 추진하는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에서 매출 상위 5개 기업이 전체 구매발생금액의 50% 이상을 차지해 양극화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부좌현 민주통합당 의원(지식경제위원회 소속)이 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07년 이후 완료된 과제 중 구매발생금액이 큰 상위 5개 기업의 점유율은 매년 꾸준히 50% 이상을 차지한 ... (2012국감)수수료·민영화..中企 이중고 '심화' 면세점내 중소기업 전용매장의 수수료가 비싸 진입 장벽이 높은데다 이마저 면세점이 민영화 될 경우 퇴출 위기에 몰려 중소기업의 '이중고'가 현실화 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9일 전정희 민주통합당 의원이 한국관광공사와 중소기업유통센터 등으로부터 제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현재 관광공사가 운영 중인 면세점에 입점한 중소기업 전용매장인 '히트 500 프라자(H... (2012 국감)박재완 "시내면세점 대기업 참여 제한 中企 기회 부여"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신규 외국인 시내면세점과 운영기간이 만료되는 인천공항 내 면세점에 대기업의 참여는 제한하고, 중소·중견기업에게 입찰 자격을 주겠다고 밝혔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면세점이 대기업에 편중돼 매출이 발생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제어해야 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앞으로 ... "차기정부, '경제민주화' 전담기구 설치해야" 경제민주화 기관을 설치해 대·중소기업간의 양극화된 시장 불균형을 해소하고 동반성장을 이뤄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경제민주화위원회, 장관급 중소기업부처 등 전담기구를 적극 마련해 경제민주화를 '입법화'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8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연 '차기정부에 바라는 중소기업 정책과제 및 경제민주화' 주제간담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경제민주화는 한... "경제민주화 최우선과제는 '대·중기간 시장불균형' 개선" 경제민주화에 있어 중소기업이 생각하는 가장 해결이 시급한 문제는 '대·중소기업간 시장 불균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중심 경제성장에 따른 양극화 심화와 무분별한 문어발식 확장으로 인한 시장 불균형을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중소기업인이 바라보는 경제민주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달 5일부터 12일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