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국감)수수료·민영화..中企 이중고 '심화' 면세점내 중소기업 전용매장의 수수료가 비싸 진입 장벽이 높은데다 이마저 면세점이 민영화 될 경우 퇴출 위기에 몰려 중소기업의 '이중고'가 현실화 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9일 전정희 민주통합당 의원이 한국관광공사와 중소기업유통센터 등으로부터 제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현재 관광공사가 운영 중인 면세점에 입점한 중소기업 전용매장인 '히트 500 프라자(H... (2012 국감)박재완 "시내면세점 대기업 참여 제한 中企 기회 부여"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신규 외국인 시내면세점과 운영기간이 만료되는 인천공항 내 면세점에 대기업의 참여는 제한하고, 중소·중견기업에게 입찰 자격을 주겠다고 밝혔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면세점이 대기업에 편중돼 매출이 발생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제어해야 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앞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