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국감)"中企 정책금융 지원, 현정부서 반토막" 이명박 정부 들어 중소기업들의 정책이 방관되고 있어 보다 현실성 있는 정책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홍의락 민주통합당 의원(지식경제위원회 소속)은 9일 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서 이명박 정부 들어 중소기업들에게 제공되는 정책금융의 규모가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고 비판했다.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직접대출의 경우 2009년 2조23... (2012국감)"IT전문기술인력 지원사업 대상자, 과반수가 중도 퇴사" 중소기업청이 추진하고 있는 'IT전문기술인력 지원사업'에서 과반수가 넘는 중도퇴사자가 발생해 허점이 드러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9일 부좌현 민주통합당 의원(지식경제위원회 소속)이 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한해 지원금을 받아 취업한 IT전문기술인력 120명 중 절반이 넘는 65명이 지원금 지급 기간이 끝난 뒤 중도퇴사한 것으로 나타... (2012국감)"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 양극화 '뚜렷'" 중소기업청이 추진하는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에서 매출 상위 5개 기업이 전체 구매발생금액의 50% 이상을 차지해 양극화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부좌현 민주통합당 의원(지식경제위원회 소속)이 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07년 이후 완료된 과제 중 구매발생금액이 큰 상위 5개 기업의 점유율은 매년 꾸준히 50% 이상을 차지한 ... (2012국감)"고가 연구장비 이용률 저조..사실상 '휴면상태'" 공공기관과 대학, 연구기관의 고가 연구장비들의 이용률이 저조해 휴면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우윤근 민주통합당의원이 발표한 중소기업청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 4년간 공공부문 연구개발장비의 공동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545억원의 예산을 투자했지만 실제 이용률은 평균 26%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용률은 지난 2009년 28.... (2012국감)"적합업종, 실효성 있는 규제 필요"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이 그저 대기업에게 '권고'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어 보다 실효성 있는 기준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홍의락 민주통합당 의원(지식경제위원회 소속)은 9일 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서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이 '국정 과제'임에도 불구하고 실현의지가 적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홍 의원은 중소기업청이 주도해야 할 적합업종 과제를 동반성장위원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