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한은 독립성·신뢰성 제고 위해 금통위 발언록 실명 공개해야" 한국은행의 독립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금융통화위원회 발언록의 실명공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설훈(민주통합당) 의원은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금통위원들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명공개와 발언록 공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설 의원은 "실명과 발언록 공개가 금통위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시장... 9월 펀드 순자산, 3개월 연속 300조원대 유지 코스피지수가 지난달 2000선을 회복함에 따라 전체 펀드 순자산도 3개월 연속 300조원대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9월 국내 펀드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펀드의 순자산은 304조3000억원으로 지난달에 비해 4조8000억원 감소했다. 차익실현 매물이 증가하고 9조9000억원 규모의 자금이 순유출됐음에도 불구하고 평가액 증... (2012 국감)"가계부채 해결 위해 금통위에 노동자 대표 포함돼야" 가계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금융통화위원에 노동자 대표가 들어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재연(통합진보당)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금통위원회는 한은 총재·부총재와 재정경제부, 한은 총재, 금융감독위원회, 대한상공회의소, 전국은행연합회가 각 1인을 추천해 모두 7명으로 구성된다. 김 의원은... 채권시장 전문가 69.1% "기준금리 인하" 국내 채권시장 전문가 10명 가운데 7명이 10월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내다봤다. 금융투자협회가 지난달 25~28일 채권보유·운용관련 종사자 2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 가운데 69.1%는 한국은행이 10월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진단했다. 2012년 10월 채권시장 체감지표(BMSI : Bond Market Survey Index) 종합 채권시장 체감지표(BMSI)는 103.2... 금투협, IB 입문 과정 개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투자은행(IB)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IB 입문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18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다음 달 5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IB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무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입문과정이다. 증자실무, 기업공개(IPO), 채권발행실무 등 IB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10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