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김석동 “파생상품거래세, 충분히 의견 개진할 것”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도입이 논의되고 있는 파생상품거래세에 대해 충분히 의견을 개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8일 국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신동우 새누리당 의원이 파생상품 거래세 도입세 관련한 물음에 “전문가들이 보기엔 파생상품 거래세 도입이 파생상품 시장을 위축시킬 우려가 크다는 시각이 많은 듯 하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8월 세... (2012 국감)김석동 "대부업체 신용정보 공유 신중해야"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8일 "대부업체와 거래하고 있다는 사실이 다른 금융기관과 공유되면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차별당할 수 있다"며 "신용정보 공유는 신중하게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성완종(선진통일당) 의원의 "시중은행이나 저축은행의 대부업체 대출제한을 완화하면 조달금리가 낮아져 대부업체의... (2012 국감)불법외환거래 우범지역에 3억8천만달러 투자 지난해 1월 이후 국내 금융사의 불법외환거래 우범지역 투자액이 3억8000만 달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금융위원회가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이후 국내 증권사와 운용사, 보험사 등은 총 16차례에 걸쳐 관세청에서 지정한 불법외환거래 우범지역인 영국, 홍콩, 싱가포르 등에 3억8700여만 달러를 투자했다. 이 기간 동안 KDB대우... (2012 국감)김석동 "취약계층 가계부채 점검 강화한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8일 "저소득층, 고령층, 다중채무자 등 취약계층의 채무상환능력이 저하되고 있다"며 "취약계층의 가계부채 상황에 대한 분석과 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가계부채 안정화 대책에도 불구하고 경제규모나 소득에 비해 가계부채 규모가 높은 수준"이라며 "관계부처 및 한국은행과 협조해 가계... 김석동 "금융회사·시장참가자들과 소통 강화해야"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4일 "금융위가 민간 금융회사 및 시장참가자들과 긴밀히 소통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청사이전 기념식에서 "국내외 금융회사 본점들이 대거 포진한 서울시내로 금융위가 이전한 것은 소통의 당위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금융부문의 신성장분야를 발굴·지원하는 것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