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대 본 모습 찾자"..인디 뮤지션들, 자발적 축제 홍대의 본 모습을 살려내자는 기치 아래 국내 인디 뮤지션과 인디 문화단체가 힘을 모아 자발적 축제를 연다. 오는 19일부터 20일 양일간 열리는 '2012 잔다리페스타(Zandari Festa)'는 기획자 외에 아티스트가 직접 나서 기획한 축제다. KT&G 상상마당과 한국독립음악제작자협회, 라이브음악문화발전협회, 서교음악자치회, 아이디어사피언스, 유데이페스티벌, 자립음악생산조... (2012국감)병원·약국 없는 세종시 첫마을아파트 상가 세종시 첫마을아파트 상가가 과도한 분양가 탓에 임대료가 급상승하며 약국·병원 등 필수업종의 외면을 받아 유령상가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최고가낙찰제가 큰 원인이라는 지적이다. 8일 민주통합당 박수현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고가낙찰제 방식의 공개경쟁입찰로 공급된 세종시 첫마을 1,2 단계 7개 블록 215개 상가는... 세종시, 행복청 과욕에 320억원 예산 낭비 방음벽없는 공원도시 세종시 컨셉을 고수하려다 행복중심복합도시관리청이 320여억원의 예산을 낭비하고, 뒤늦게 방음시설을 시공하면서 첫마을 입주민들이 소음 공해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박수현 의원은 4일 행복청이 기본소음대책없이 세종시 컨셉을 고수하려다 320여억원의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당초 세종시는 공원같은 명품도시를 만... KT, 세종시 첫마을에 '올레홈매장' 오픈 KT(030200)가 세종시 고객들에게 원활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레홈(olleh home)매장'을 오픈했다고 2일밝혔다. 세종시 한솔동에 위치한 올레홈매장 세종지사 첫마을점은 요금수납과 상품 상담,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체험할 수 있다. 또 우산대여, 복사, 팩스, 택배지원 등 지역주민을 위한 편의서비스도 마련돼 있다. 올레홈매장은 2009년부터 시작해 주로 아파트 ... 4분기 전국 8만가구 쏟아진다 추석 연휴 후 본격적인 분양 성수기를 앞둔 가운데 올 4분기 전국적으로 8만여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2일 닥터아파트 집계 기준 4분기(10~12월) 전국 분양예정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총 121곳, 7만8419가구로 조사됐다. 4분기 수도권 물량으로는 동탄2신도시 2차 동시분양, 군자 배곧신도시 등이 주요 단지로 꼽히며, 지방에서는 세종시, 부산 등 청약 인기지역에서 신규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