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지경부 의지만 있으면 전력문제 해결" 산업용 전기요금을 올리거나 유류가격을 내리면 현재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전력문제 해결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지식경제부가 의지만 가지면 해결될 수 있는 있다는 의견이다. 17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전순옥(민주통합당) 의원은 한국전력(015760)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현재 전기요금과 전력위기의 원인은 산업용 전기"라며 "그 책임은 지식경... 한수원, 인천만조력발전소 건설 잠정 보류 한국수력원자력이 인천만조력발전소 건설 추진을 잠정적으로 보류키로 했다. 한수원은 "국토해양부에서 인천만조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 반영요청서를 반려함에 따라 사업추진 여건이 성숙될 때까지 무리하게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인천만 조력사업은 국가 에너지안보 확보에 기여하고 신재생에너지 공금의무화제도(RPS) 이행을 위해 ... 한수원, 2012년 신재생에너지 대상 수상 한국수력원자력이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의 최우수 이행 기관으로 선정돼 11일 지식경제부로부터 '2012년 신재생에너지 대상'을 수상했다. 한수원의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는 발전 사업자에게 발전량의 일정 비율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게 하는 제도다. 한수원은 이 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전 정부와 맺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참여 협약에 따라 영광 태... (2012 국감)"대기업이 쓴 전기, 전체 원전발전량과 맞먹어" 전체 전력소비자의 0.5%에 불과한 대기업의 전력소비량이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연간 발전량과 맞먹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소비전력량의 33%를 0.5%의 소비자가 사용하는 셈이다. 8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전순옥 민주통합당 의원이 지식경제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소비 전력량 45만5070GWh의 33%를 전체 전력소비자의 0.5%인 대기업들... 원전 불안감 고조..부품관리 체계 '구멍' 원자력발전소 2기가 같은 날 잇달아 가동을 중단하면서 원전 부품관리 체제에 구멍이 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대부분 원전 가동중단 원인이 부속부품 고장에 의한 것이지만 부속부품에 대한 사전검사는 이뤄지고 있지 않고 있다. 4일 지식경제부와 한국수력원자력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100kW급 원전인 신고리 1호기와 영광 5호기가 고장으로 가동을 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