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양자대결서 안철수 지지율 첫 역전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 지지율 역전에 성공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6~17일 실시한 대선주자 일일여론조사 결과 박 후보가 47.7%의 지지를 받으며 안 후보(46.7%)를 1%포인트(p) 차로 따돌렸다. 전날 발표된 리얼미터 조사 때보다 박 후보가 4.1%p 급상승한 것이다. 특히, 리얼미터의 '박-안' 양자대결 조사에서 박 후보가... 김무성 "文-安, 야구 잘 안다고 감독 될 수 없어" 김무성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은 18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를 겨냥, "야구를 잘 안다고 해서 관중이 감독이 될 수 없는 것은 아닌가"라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본부 회의에 참석, "변화는 누구나 떠들 수 있지만 이를 실천할 능력이 없으면 또 다시 우리는 실패한 대통령을 만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상돈 "최필립-김재철, 박근혜 장애물이다" 이상돈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은 18일 정수장학회 논란과 관련, "(한겨레보도와 관련해서) 우스운 것은 정수장학회 최필립 이사장과 MBC 김재철 사장이 박근혜 대통령 후보에게 도움이 된다고 믿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위원은 이날 평화방송(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최근 정수장학회의 MBC 지분 매각 관련 보도를 언급하면서 "두 사람은 박 후보... 박근혜 창조경제론, 무엇이 담겼나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18일 차기 정부 경제정책으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조경제론'을 발표했다. '창조경제론'은 정보기술(IT)과 과학기술을 기존의 제조업 등과 융합한 '스마트-뉴딜 정책'을 통해 신성장 동력 및 일자리 창출을 하겠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박 후보는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토목기반의 단기 성장이 아니라 지식기반의 지속가능한 중... (전문)박근혜 경제정책, '창조경제론' 발표 기다려온 변화, 박근혜가 바꿉니다. <창조경제론>으로 새로운 일자리, 새로운 성장기반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저는 오늘 일자리를 만들고,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을 확충하기 위한 구상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한국 경제는 세계 어느 나라도 상상하지 못했던 길을 개척해왔습니다. 세계 최빈국으로 출발해서 불과 반세기만에 개발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