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국감)대선주자 과한 '공항 공약'이 인천공항 죽인다 여야 대선 후보들의 과한 공항 관련 공약이 인천국제공항의 동북아허브 목표를 위협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민주통합당 문병호 의원은 16일 인천공항와 한국공항공사 국정감사에서 "여야 대선주자들의 동남권신공항 재추진, 김포공항 국제선 증설, 민영화된 청주공항의 국제선기능 강화 등 집안싸움을 벌이면서 인천국제공항의 동북아허브 목표를 위협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 (2012국감)인천공항 내 식음료 등 매장 5곳 중 1곳 위생 불량 세계 공항서비스평가 7년 연속 1위에 오른 인천국제공항 내 입점 한 식음료매장·푸트코트 5곳 중 1곳이 위생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드러나 개선책 마련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인천공항공사 측은 근본 대책은 커녕 개선 요구와 계도 조치에만 그치고 있어 우려가 쌓이고 있다. 16일 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민주통합당 박수현 의원이 인천공항공사가 제출한 '지난해 3, 4... (2012국감)국내 LCC 정비공장 없어 해외원정 정비 16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의 인천공항공사·한국공항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정비공장 구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 됐다. 한나라당 김태흠 의원은 이날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은 정비공장이 없어 해외원정 정비를 해야 하는 실정"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김 의원은 "국내 5개 LCC 중 국내 정비가 가능한 곳은 대한항공(003490)이 운영하는 진에어... (2012국감)세계 1위 인천공항..비정규직 비율도 '최고' 인천국제공항에 근무하는 아웃소싱 소속 비정규직 직원이 현저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토해양위원회 인천국제공항공사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이이재 의원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의 아웃소싱 현황은 39개 분야의 42개 업체, 전체 근무자의 86.95%인 6875명이 비정규직 직원으로 10명 중 9명에 가까운 노동자가 간접고용 상태인 기형적 구조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2국감)인천공항공사, 용역인건비 '펑펑'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수화물 용역업체측에서 계약보다 적은 인원을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용역인건비(기성금)를 모두 지급하는 등 관리부실 우려가 제기됐다. 16일 국토해양위소속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인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공사는 수화물처리시설 유지관리 용역업체(포스코ICT컨소시엄)가 계약사항보다 적은 인원을 투입했음에도 용역인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