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성태 "朴, 정수장학회 문제 과감히 끌어내야"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은 19일 최근 논란이 되는 정수장학회 문제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정수장학회 문제에 대해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면이 있다면, 여지도 없도록 과감하게 끌어내야 한다"고 밝혔다. 환노위 새누리당 간사인 김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박 후보는 지난 2005년도에 정수장학회 이사장직에서 물러나면서 손... 與, 손발 안맞는 'NLL공격'.."문서가 있다는거야? 없다는거야?" "비밀회담이다, 공개회담이다", "대화록 있다, 없다", "(대화록) 폐기했다, 안했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 의혹으로 시작된 여야 공방이 '네거티브 이슈'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이 가운데 새누리당은 연일 민주통합당과 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겨냥해 공격적 발언들을 쏟아내고 있지만, 손발(?)이 안맞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이 ... 새누리 "민주, '휴대폰 도둑촬영' 전모 밝혀라" 새누리당은 18일 민주통합당 배재정 의원이 정수장학회 통화기록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과 관련, "배 의원이 어떤 경위로 휴대폰 통화기록이 담긴 '불법 도둑촬영 사진'을 입수했는지 밝혀라"고 촉구했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민주당은 종전부터 당국의 민간인 사찰을 중대한 범죄라고 주장했다"면서 "(이 주장을 계속하려면) 민주당 지도부가 배 의원에게 '도촬사... 박근혜, 양자대결서 안철수 지지율 첫 역전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 지지율 역전에 성공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6~17일 실시한 대선주자 일일여론조사 결과 박 후보가 47.7%의 지지를 받으며 안 후보(46.7%)를 1%포인트(p) 차로 따돌렸다. 전날 발표된 리얼미터 조사 때보다 박 후보가 4.1%p 급상승한 것이다. 특히, 리얼미터의 '박-안' 양자대결 조사에서 박 후보가... 김무성 "文-安, 야구 잘 안다고 감독 될 수 없어" 김무성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은 18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를 겨냥, "야구를 잘 안다고 해서 관중이 감독이 될 수 없는 것은 아닌가"라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본부 회의에 참석, "변화는 누구나 떠들 수 있지만 이를 실천할 능력이 없으면 또 다시 우리는 실패한 대통령을 만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