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국감) 야당 "정수장학회 소유권, 유족에게 돌려줘야" 5·16 쿠데타 직후 강압에 의해 부산일보 등의 주식을 넘겨줬다며 故김지태씨 유족이 정수장학회(당시 5·16 장학회)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주식 반환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은 1심 판결은 국민 법감정과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19일 서울고법·중앙지법 등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전해철 민주통합당 의원은 "정수장학회 관련 민사소송에서 1심 재판부... (2012국감) 서울중앙지법 형사 1심 항소·상고율 전국 최고 최근 5년간 서울중앙지법 형사 1심 재판에 대한 항소율이 전국 법원 평균 항소율보다 10%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노철래 새누리당 의원이 법원행정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서울중앙지법의 형사 1심 항소율은 년 평균 45.9%로 전국 법원 평균 32.2%를 훨씬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서울중앙지법이 소속된 서... 검찰 "임종석 항소심 무죄 선고 이해할 수 없다" 삼화저축은행으로부터 거액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임종석 전 민주통합당 의원(46)이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것과 관련해 검찰이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 관계자는 18일 법원의 선고 후 "유죄의 의심이 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신삼길 회장이 구속 상태에서 진술했기 때문에 심리적인 불안 상태에서 진술했을... (2012 국감)서기호 "'노건평 뭉칫돈 발언' 차장검사, 처벌해야" 18일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서기호 무소속 의원은 "지난 2008년부터 올해 9월까지 150건에 달하는 피의사실 공표죄가 접수됐는데, 구공판, 구약식 기소는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피의사실 공표죄에 대한 불기소 처분 내역을 살펴보면 '혐의 없음' 46건, '죄가 안됨' 20건, '각하' 55건 등"이라며 "실질적으로 피의사실 공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