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공정위에 기아車 불공정행위 강요 직권조사 요청 기아자동차가 판매 대리점에 불공정행위를 강요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진위 파악에 나설 예정이다.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송호창(무소속) 의원은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기아차(000270)가 판매대리점의 직원 채용과 판매 거래처를 제한하는 불공정행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기아차가 직영 대리점 보호를 위해 판매대리점의 전체 채용 인원... (2012 국감)정무위, 대형유통업체 증인 4인 청문회 열기로(상보) 국회 정무위위원회가 국정감사에 출석하지 않은 대형유통업체 증인 4인에 대한 청문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23일 김정훈 정무위원장은 "지난 11일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국감에 이어 이날 역시 불출석한 대형 유통업체 관련 증인 4인에 대해 청문회를 열고 불출석시 검찰 고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무위가 채택한 유통업체 관련 증인들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 3분기 다단계업체 90개..전분기 대비 22%↑ 올해 3분기 다단계판매업체수는 90개로, 전분기에 비해 16개(2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다단계판매업자의 2012년도 3분기 주요 정보의 변경 현황'을 공개했다. 올 2분기 정상영업 중이었던 74개 사업자 중 3분기에 변경이 발생한 사업자는 8개, 변경 건수는 12건이다. 올해 3분기에는 2개 사업자가 폐업하고 18개 사업자가 ... (2012국감)대출 허위 광고..금감원 '눈감고' 공정위 '손놓고' 금융·보험 관련 허위·과장광고가 난무한 가운데 직권 조사 권한이 있는 금융감독원의 조사는 한 번도 없었으며, 공정거래위원회도 직권 조사를 요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노회찬(진보정의당)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2012년 8월말까지 금융·보험관련 허위·과장광고 조사... (2012 국감)공정위 퇴직자 대형로펌에 '집중'..40% 변호사 자격증 '無' 공정거래위원회 퇴직자 수십 명이 변호사 자격증도 없이 대형 로펌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식(민주통합당)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와 대형 로펌 홈페이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김앤장·광장·태평양·세종·율촌·화우 등 6대 로펌에서 활동하는 공정위 퇴직자가 41명으로 조사됐다. 41명 중 변호사는 1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