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어닝 쇼크'가 두려운 증시..자동차주 '후진' 미국 기업의 '어닝 쇼크' 여파가 국내증시에까지 미쳤다. 24일 코스피는 외국인의 강한 매도세에 1910선으로 밀렸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67% 하락한 1913.96에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는 0.04% 오른 524.35에 거래를 마쳤다. 실적 부진 우려와 업황 침체가 염려되는 자동차, 조선, 건설주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 종목을 쏟아낸 반면 예상외로 3분기 실적이 좋았던 제약주와 ... GCF 특급호재 '송도'..서남부 분양시장 주목 최근 수도권 서남부지역에서 굵직한 개발호재가 발표되고 있어 송도를 중심으로 인근 분양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인천 송도는 유엔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과 롯데와 이랜드의 복합쇼핑타운 조성이 계획 중이다. 또 경기 시흥시 일대에는 배곧신도시가 첫 분양을 앞두고 있어 지역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수도권 서남부 지역은 인근 지역보다 분양가도 ... 연내 수도권 브랜드 오피스텔 5000여실 분양 저금리 기조로 은행 이자 수익률이 기대치를 밑도는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이 대안투자 상품으로 관심으로 모으로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현재 올해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서 공급계획이 잡혀 있는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 분양물량은 5000여실 가량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7100여 가구)에 비해 약 30% 가량 줄어든 것이다. 올 연... 산·바다 바라보며 '에코힐링'..조망권 아파트 눈길 주택의 가치가 ‘사는 것’에서 ‘사는 곳’으로 이동하면서 주거 환경이 주택을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에코 힐링’ 바람이 거세지면서 조망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6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는 침체된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센트럴파크 조망을 앞세워 90% 이상의 높은 계약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기 공... 이순병 동부건설 부회장, '입주자 사전점검' 실시 이순병 동부건설(005960) 부회장이 인천 계양구 귤현동 계양센트레빌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입주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동부건설은 이 부회장이 지난 15일 인천 계양센트레빌의 공사현장을 방문해 내년 2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1단지의 '입주자 사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순병(右) 동부건설 부회장이 15일 인천 계양구 귤현동 '계양센트레빌' 현장 홍보관을 방문해 '전... 코리아에스이, 동부건설과 19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코리아에스이(101670)는 16일 동부건설로부터 19억원 규모의 동읍-봉강도로건설 PAP옹벽공사와 PAP옹벽 자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1.55%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2013년 8월17일까지다. (2012국감)정부, 공항철도 엉터리 수요예측..'혈세 블랙홀' 정부의 엉터리 수요예측으로 인천공항철도의 운임수입이 당초 예상의 6.5%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최악의 실적 때문에 인천공항철도가 민간에게 지급한 최소운임보장(MRG) 비용이 5년 동안 무려 7945억원에 달한다. 11일 민주통합당 문병호 의원이 코레일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인천공항철도는 지난 5년간 실시협약상 1조2520억원의 운임수입을 예상했으... 동부건설, IHC그룹과 '해상풍력발전' MOU 동부건설(005960)은 해상풍력발전의 강국인 네덜란드의 IHC 메르웨이드그룹과 상호협력과 기술교류 등을 협약하는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아래 좌측부터 IHC 핸들링시스템즈의 마크두두인 (Marc Doorduin), 동부건설의 손석광 기술연구소장, IHC 하이드로해머의바스티앙 스터만 (Bastiaan Stuurman) 동부건설과 MOU를 체결한 IHC 하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