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 출국장 검색대 추가 설치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출국장에 엑스레이 검색대의 추가 설치를 마치고 운용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인천공항의 4개의 출국장마다 2기의 엑스레이 검색대가 설치돼 총 8기가 추가됐으며, 기존 출국장 전체 검색대는 32기에서 40기로 늘었다. 이로써 출국장마다 보안검색 라인이 기존의 8열에서 10열로 늘어나게 돼 출국여객은 이전보다 빠르게 출국 절차를 마칠 수 ... 인천공항공사, '세계 BSC전략실행대상 HallofFame' 수상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톤에서 '2012 BSC 전략실행대상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BSC는 경영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로버트 캐플란 하버드대 교수와 데이비드 노턴 박사가 지난 1992년 공동으로 창안한 경영혁신기법으로, 전략과 연계된 평가지표 개발을 통해 조직의 변화를 관리하고 실행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12국감)인천공항 내 식음료 등 매장 5곳 중 1곳 위생 불량 세계 공항서비스평가 7년 연속 1위에 오른 인천국제공항 내 입점 한 식음료매장·푸트코트 5곳 중 1곳이 위생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드러나 개선책 마련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인천공항공사 측은 근본 대책은 커녕 개선 요구와 계도 조치에만 그치고 있어 우려가 쌓이고 있다. 16일 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민주통합당 박수현 의원이 인천공항공사가 제출한 '지난해 3, 4... (2012국감)국내 LCC 정비공장 없어 해외원정 정비 16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의 인천공항공사·한국공항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정비공장 구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 됐다. 한나라당 김태흠 의원은 이날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은 정비공장이 없어 해외원정 정비를 해야 하는 실정"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김 의원은 "국내 5개 LCC 중 국내 정비가 가능한 곳은 대한항공(003490)이 운영하는 진에어... (2012국감)세계 1위 인천공항..비정규직 비율도 '최고' 인천국제공항에 근무하는 아웃소싱 소속 비정규직 직원이 현저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토해양위원회 인천국제공항공사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이이재 의원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의 아웃소싱 현황은 39개 분야의 42개 업체, 전체 근무자의 86.95%인 6875명이 비정규직 직원으로 10명 중 9명에 가까운 노동자가 간접고용 상태인 기형적 구조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