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소방의 날, 노고에 경의 표하며 감사드린다" 새누리당은 9일 제50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관 여려분의 희생과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지금 이 시간에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불길로 뛰어들고 있을 전국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희생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소방관들이 처한 환경은 아직도 열악하다. 최근 인천의... 정옥임 의원이 트위터를 그만둔 사연은? 정옥임 새누리당 선대위 대변인이 9일 트위터에 당내 남성의원을 비난한 발언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정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처음으로 선대본부회의에 참석했는데요, 첫날부터 사고가 터졌네요. 남성정치인들의 막말, 상대 당이나 저희 당이나 참 문제 많습니다.. 이래서 여성들이 정치, 사회 전반의 문화를 싹 바꾸어야 하는데.."라는 글을 남겼다. 또 "회의에 좀 늦... DJ정부 수행부장 김정기..박근혜 '지지' 선언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 수행부장 등을 역임한 김정기 전 의원 등 5명은 9일 새누리당 박근혜 캠프 지지를 선언했다. 김 전 의원 등은 이날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대선 후보의 국민대통합의 길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박 후보가 2004년 김 전 대통령을 예방할 당시 '자신이 이루지 못한 지역갈등을 풀고 국민화합을 이루기 위한 ... 與 '경제민주화' 갈등 확산?..이혜훈 "김종인 안, 무리한 것 아냐" 대선을 40여일 앞두고 새누리당 내에서 '경제민주화'를 둘러싼 갈등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경제민주화를 두고 최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공약을 총괄하는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 사이의 갈등에 이어, 이혜훈 최고위원도 김 위원장의 주장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내비쳤기 때문이다.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9일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이 제시한 '경제민... 부산 찾은 朴, "선박금융공사 설립, 본사 부산에 둘 것"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9일 "부산을 동북아 선박금융의 중심지로 지원하겠다"며 선박금융공사 설립하고 본사를 부산에 두겠다고 공약했다. 또 수출입은행과 산업은행의 관련 부서 이전 지원과 함께, 무역보험공사의 보험인수금을 확대해 선수금 환급보증(RG보험) 규모를 늘리는 등 경영정상화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부산 강서구 송정동의 조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