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준표 "PK 정서 아주 안 좋아..보수 지지층 회복해야" 홍준표 새누리당 경남지사 보궐선거 후보는 12일 "부산·경남(PK) 지역 정서가 아주 좋지 않다"고 밝혔다. 당 대표를 지낸 홍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PK 보수들인 우리가 할 일은 과거 지지층을 회복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후보는 이어 "PK는 인구가 800만으로 수도권 다음으로 가장 유권자 수가 많고 대한민국 인구가 밀집한 지역"이라며 "... 작지만 강한 '강소주택'으로 불황 돌파 11월로 가을이 막바지로 접어드는 가운데 강소(强小)주택 분양대전이 펼쳐지고 있다. 양도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실수요층이 두터운 특색있는 중소형 아파트로 신규분양시장을 돌파하려는 전략이다. 신규분양 아파트들은 대부분 첨단설계가 적용돼 기존의 중소형 아파트와 비교해도 경쟁력 우위에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실제 서울... 부산 찾은 朴 "해수부 부활, 부산에 설치 검토" 공약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는 9일 현 정부에서 폐기된 수산업과 해양업을 전담할 해양수산부 부활과 관련, "부산에 두는 쪽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부경대학교에서 열린 국민행복을 위한 부산시민 모임에 참석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하지만 박 후보는 지난 2008년 현 이명박 정부가 해수부를 폐지할 당시 아무... 부산 찾은 朴, "선박금융공사 설립, 본사 부산에 둘 것"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9일 "부산을 동북아 선박금융의 중심지로 지원하겠다"며 선박금융공사 설립하고 본사를 부산에 두겠다고 공약했다. 또 수출입은행과 산업은행의 관련 부서 이전 지원과 함께, 무역보험공사의 보험인수금을 확대해 선수금 환급보증(RG보험) 규모를 늘리는 등 경영정상화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부산 강서구 송정동의 조선기자...  현대차 3인방, 신용등급 상승 호재에도 '무덤덤'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 현대모비스(012330)의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됐지만 주가는 다소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일 대비 500원(0.22%) 내린 22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모비스는 1%대로 올랐으나 기아차는 0.58% 하락 마감됐다. 앞서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전날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의 채권 신용등급을 'Baa2'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