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대우조선해양과 후판거래 누계 1000만톤 돌파 포스코(005490)와 대우조선해양(042660)의 후판거래 누계량이 1000만톤을 돌파했다. 포스코는 지난 9일 이동환 대우조선해양 전무, 황은연 포스코 마케팅본부장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 1978년 대우조선해양이 후판 4012톤을 포스코로부터 구매하며 첫 거래를 시작한 양사는 1995년 300만톤, 2002년 500만톤, 2007년 7... 철강 미래기술, 눈치보는 정부 탓에 예산만 2년째 표류 정부가 대표적인 기간산업인 철강업계의 손을 놓아버렸다. 철강업계가 학수고대했던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에 대한 예산 지원이 2년째 표류하면서 업계 바람은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수소환원제출 기술에 대한 예산 배정이 올해에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지난해 7월 철강산업 육성방안을 내놓으면서 '철강산업 명품화 전략'에 ... 철강업계도 '셰일가스'에 주목! 전세계 에너지업계의 화두인 셰일가스개발에 대응하기 위해 철강업계가 처음으로 학계 및 연구기관과 머리를 맞댔다. 한국철강협회는 11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지식경제부, 철강업계, 학계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셰일가스에 대한 철강산업의 대응전략 마련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셰일가스관련 철강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김희집 엑센츄어 에너지산업... (장마감후종목뉴스)삼천리, 3분기 영업익 36억..전년비 206%↑ 9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 ▲삼성전자(005930) 구미1사업장·하남사업장·광주2사업장이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업으로 지정됐다고 공시. ▲웅진씽크빅(095720) 지난 3분기 영업손실 49억95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730억1100만원으로 9.7%줄었고, 당기순손실 63억900만원으로 적자 전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