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나라 '4대강 사업' 기술, 알제리에 전수 우리나라의 '4대강 사업' 기술이 알제리에 전수된다. 모로코·파라과이·태국·페루 등에 이어 5번째다.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과 네시브 호씬(NECIB Hocine) 알제리 수자원부 장관은 13일 서울에서 양국간 수자원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이날 양 국가는 수자원 정책과 기술 등에 관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민·관 전문가가 참... 전국 도로 제설준비 끝.."폭설에도 문제없다" 국토해양부는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4개월 동안을 '겨울철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고속도로와 일반국도의 제설에 대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겨울은 평년보다 눈이 많이 내리진 않았지만 영동·영남 지역 등 일부 지역에서 폭설이 내리는 등 국지적으로 집중 폭설이 증가하고 있다. 심지어 과거에는 눈이 거의 오지... 국토부, '한·미 항공분야 양자 협력회의' 개최 국토해양부는 오는 13일~14일 양일간 '한·미 항공(인증)분야 양자 협력회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국내 개발 4인승 항공기(나라온, KC-100)의 안전성 인증과정과 미 연방항공청(FAA)의 기술평가 진행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항공안전협정 확대 계획 등 중장기 상호 협력범위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성용 항공기술과장 등 항공... 국토부, 11일11시 '보행자의 날' 행사 개최 국토해양부가 '제3회 보행자의 날(11.11)'을 맞아 걷기동호인과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기념식 및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보행자의 날'은 저탄소 녹색교통의 기초가 되는 걷기(보행)의 중요성을 고취하기 시행됐다. 사람의 두다리를 연상하는 매년 11월 11일을 보행자의 날로 정해 행사하고 있다. '제3회 보행자의 날' 행사는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