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獨 지멘스, 수요 감소에 60억유로 비용 감축 독일 전기전자업체 지멘스가 비용 감축에 들어간다. 지멘스는 8일(현지시간) 수요 감소에 대응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60억유로의 비용을 감축한다고 밝혔다. 피터 뢰셔 지멘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비용 감축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면 일부 임직원의 해고가 불가피하다"고 언급했다. 지멘스 4대 주요 사업부의 올해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 비율은 지난해 12.8%에서 9.5%... "글로벌기업 입사 기회 잡으세요!"..구글등 '채용박람회' 글로벌 기업에 취업하기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주어지는 채용기회의 폭이 확대됐다. KOTRA는 '2012 외국인투자 채용박람회'를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지멘스, 구글, Bosch, SC은행 등 글로벌 기업 95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역대 최대 규모인 1100명의 인력을 채용할 ... 지멘스, 빌딩자동화사업본부 총괄에 박성준 부사장 선임 한국 지멘스는 빌딩자동화사업본부 총괄에 신임 박성준 부사장(사진)을 선임한다고 24일 밝혔다. 박 신임 부사장은 지능형 빌딩 시스템 분야에 사용되는 기계·전력·조명제어, CPS, 통합 보안 및 방재 제품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최고의 통합 빌딩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박 부사장은 LG CNS, 시스코 등을 거치며 주요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 지멘스 "5년 내 국내 매출 3.6조 목표" 한국 지멘스가 국내 매출 3조6000억원을 목표로 오는 2016년까지 사업규모를 2배 이상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지멘스는 3일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김종갑 회장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어 지난해 사업성과와 향후 5년간의 사업전략 및 투자계획 등을 발표했다. 지멘스는 지난해 전 세계에 걸쳐 매출 735억유로(한화 110조원), 전체 직원수는 무려 36만명에 총... 비에이치아이, 289억 규모 발전설비 공급계약 체결 비에이치아이(083650)는 지멘스(Siemens)와 289억2393만원 규모의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매출액 대비 12.11%에 달하는 규모며 계약기간은 지난 26일부터 오는 2013년 4월15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