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콜마 "세종시에 화장품 제조공장 건설 추진중" 한국콜마는 세종특별시(충남 연기군 전의면 전의2일반지방산업단지) 대지면적 3만9595제곱미터에 화장품 제조공장 건설을 추진중에 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올해 12월까지 상세 설계를 완료한 뒤 2013년1월까지 건축허가 완료, 2013년 11월까지 신공사 선정 및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충주기업도시’, 세종-동탄2신도시 성공바통 잇는다 사통팔달 교통여건, 저렴한 분양가, 풍부한 배후수효 등으로 분양 성공을 거뒀던 세종시, 동탄2신도시 이어 ‘충주기업도시’가 성공바통을 이어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분양시장 침체 속에 동탄2신도시는 지난 8월 합동분양에 나선 5곳 대부분 순위 내로 마감했으며, 하반기 세종시 첫 분양물량이었던 ‘세종시 모아엘가’도 평균 3.27대 1의 경쟁률로 전 평형 1순위 마감하... 매수세 위축·매물 적체·신규 입주..수도권 '하락의 늪' 시장 침체로 매물 적체가 해소되지 않는 상황에서 신규 입주가 시작되는 수도권 도시의 아파트 값이 전국 평균 가격을 끌어내리고 있다. 별내신도시, 운정신도시, 한강신도시 등 인근 지역은 공급 과잉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충남권은 하반기 아파트 시장의 선도주 역할을 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산업단지 배후수요가 아파트값을 하방경직성을 받쳐주는 가운데 세종시 이전... (LH출범3년②)서민용 주택과 일자리 창출이 최우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화학적통합과 경영안정 노력 속에서도 대표 사업인 서민주거복지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60세 이상 고령자와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선사하기도 했다. LH는 올해 저소득층, 영세민, 소년소녀가정 등 주거지원이 절실한 계층을 위해 매입임대 4000가구, 대학생 전세임대 1만 가구를 포함해 전세임대주택 2만3000가구를 공급했다. 또 신... 대전 최초 보금자리주택 공급..'3.3㎡ 700만원대' 대전지역 최초의 보금자리주택이 공급된다. 3.3㎡ 당 700만원대로 보금자리주택인 만큼 인근 민간아파트 단지에 비해 저렴한 것은 물론 이미 조성된 주변 단지의 편의, 교육시설을 바로 누릴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전노은3지구 보금자리주택 860가구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대전노은3지구는 대전에서는 처음으로 보금자리주택 공급이 계획되며 수요자들의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