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편의점업계, '빼빼로데이' 특수 앞두고 이벤트 풍성 편의점업계가 내달 11일 빼빼로데이를 특수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로 손님몰이에 나섰다. 지난해의 경우 백년에 한 번씩 돌아온다는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로 편의점 업체 마다 20~40%씩 큰 폭으로 매출이 상승해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U는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롯데빼빼로 2종(초코, 아몬드) 3개 구매 시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작년 빼빼로데이에... 불황엔 단맛이 인기?..사탕 매출 급상승 불황이 지속되면 오히려 호황을 누리는 상품이 있다. 바로 '사탕'이다. 특히 알록달록한 색을 가지고 있는 과일향 사탕이 인기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25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올해 1월부터 이달 24일까지 과일향 사탕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9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00원 이하 가격의 사탕 판매가 급증했다. 500원 이하 사탕은 매출이 129.8%나 증가한... 세븐일레븐, '세븐 삼각김밥' 아이디어 공모 세븐일레븐은 '내가 만드는 세븐 삼각김밥' 프로젝트를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븐일레븐 공식 페이스북에 출시됐으면 하는 삼각김밥 아이디어를 댓글로 제안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삼각김밥 안에 들어가는 반찬, 나만의 레시피, 디자인 등 삼각김밥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되도록 구체적으로 적어주면 된다. 아이디어의 독창성과 상... (2012 국감)롯데 "담배판매 법에 어긋나는 부분 시정할 것"(종합) 대표적인 서민 상권인 담배사업에 롯데 그룹이 관여한 것이 논란이 되자 '문제 없다'는 입장을 보이던 롯데 측이 '법령에 어긋나는 부분은 시정하겠다'고 한 발 물러섰다. 김영주 민주통합당 대표는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세븐일레븐이 편의점 가맹점주가 지정 받아야 할 담배 소매인 지정을 본사나 회장 명의로 담배 판매권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세븐... (2012 국감)세븐일레븐 대표 "담배 판매 불법 아니다" 재계 순위 5위인 롯데그룹이 서민 상권의 대표적인 담배 영업에 뛰어든 것과 관련 소진세 세븐일레븐 대표는 "담배를 판매한 것이 불법이 아니다"고 말했다. 김영주 민주통합당 대표는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세븐일레븐이 편의점 가맹점주가 지정 받아야 할 담배 소매인 지정을 본사나 회장 명의로 담배 판매권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세븐일레븐은 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