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종합)출근길 대란 '코앞'..국토부, 택시법 법사위 통과 '유감'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에 포함시키는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따라서 버스업계는 이미 선전포고 한대로 22일부터 버스 운행을 무기한 전면 중단할 방침이다. 국토해양부는 이에 대한 유감을 표하고 '수용할 수 없음'을 확인했다. 법사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통해 '택시법' 개정안을 상정, 의결했으며 처리 여부... 국토부, 급발진 2차 조사 결과.."결함 발견 못 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차량 급발진 사고와 관련한 국토해양부 합동조사반의 2차 조사 결과에서도 특별한 결함이 발견되지 못했다. 21일 국토부와 합동조사반은 과천정부종합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BMW 528i 사고차량에 대한 조사 결과 급발진으로 추정할 수 있는 기계적인 오류나 결함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BMW 528i 사... 22일 버스 운행 무기한 전면 중단..'출퇴근 대란 오나'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에 포함시키는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따라서 버스업계는 이미 선전포고 한대로 22일부터 버스 운행을 무기한 전면 중단할 방침이다. 현재 전국에서 운행되고 있는 시내·외 버스는 서울시 7500여대를 포함해 모두 4만8000여대에 달한다. 때문에 지하철 연장 운행과 전세버스 투입 ... 국내 LCC 출범 8년.."전용터미널 꼭 필요하다" 국내 항공시장에서 저비용항공사(LCC)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LCC 전용터미널'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해외 저비용항공사의 국내 진입 등 시장 상황이 빠르게 재편되면서 국내 LCC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수단으로 전용터미널 건립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전용터미널 건립에 따른 장점은 무엇보다 공항이용료가 낮아지면서 총 여객운임이 지금보다 더 저렴해... 철도사고 내면 선로사용료 더 낸다 앞으로 철도사고가 발생하면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정부에 선로사용료를 더 내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코레일의 자발적인 철도사고 감소 동력을 유인하기 위해 철도사고 발생 시 선로사용료를 할증하는 제도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선로사용료 할증제란 철도안전사고 발생 시 철도운영 사업자인 코레일에 금전적 패널티를 부과하는 시스템으로, 기존 2012년도 선로사용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