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과천 정부부처, 세종시 '이사' 본격화 국토해양부를 비롯한 과천 정부부처의 세종시 이전이 시작된다. 국토해양부는 26일부터 내달 16일까지 과천청사 입주 부처 중 첫 주자로 본부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중앙해양안전심판원,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등 소속 3개 기관 직원 1694 명이 세종청사로 이전한다고 25일 밝혔다. 26일부터 내달 2일 사이에는 국토부 항공정책실과 해양정책국, 중앙토지수용위원회 등이 ... GPS보다 수천배 정확한 우주측지기술 홍보관 개관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세종시에 위치한 우주측지관측센터 내부에 초정밀 우주측지기술(VLBI)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홍보관을 개관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주측지기술(VLBI, Very Long Baseline Interferometry, 超長基線電波干涉計))이란 수십억 광년 떨어져 있는 준성(Quasar)의 전파를 복수의 안테나로 동시에 수신하고 그 도달시간의 차이... 한국콜마 "세종시에 화장품 제조공장 건설 추진중" 한국콜마는 세종특별시(충남 연기군 전의면 전의2일반지방산업단지) 대지면적 3만9595제곱미터에 화장품 제조공장 건설을 추진중에 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올해 12월까지 상세 설계를 완료한 뒤 2013년1월까지 건축허가 완료, 2013년 11월까지 신공사 선정 및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충주기업도시’, 세종-동탄2신도시 성공바통 잇는다 사통팔달 교통여건, 저렴한 분양가, 풍부한 배후수효 등으로 분양 성공을 거뒀던 세종시, 동탄2신도시 이어 ‘충주기업도시’가 성공바통을 이어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분양시장 침체 속에 동탄2신도시는 지난 8월 합동분양에 나선 5곳 대부분 순위 내로 마감했으며, 하반기 세종시 첫 분양물량이었던 ‘세종시 모아엘가’도 평균 3.27대 1의 경쟁률로 전 평형 1순위 마감하... 매수세 위축·매물 적체·신규 입주..수도권 '하락의 늪' 시장 침체로 매물 적체가 해소되지 않는 상황에서 신규 입주가 시작되는 수도권 도시의 아파트 값이 전국 평균 가격을 끌어내리고 있다. 별내신도시, 운정신도시, 한강신도시 등 인근 지역은 공급 과잉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충남권은 하반기 아파트 시장의 선도주 역할을 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산업단지 배후수요가 아파트값을 하방경직성을 받쳐주는 가운데 세종시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