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국제강, 후판 실적 부진 우려 지속..목표가↓-HMC투자證 HMC투자증권은 30일 동국제강(001230)에 대해 예상대로 부진한 3분기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후판에 대한 실적 부진 우려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2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날 박현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동국제강의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1조1365억원, 영업손실 237억원, 당기순손실은 221... 동국제강, 3분기 영업손실 166억..적자전환 동국제강(001230)이 연결재무제표기준 3분기 16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에 비해 9% 감소한 1조8555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손실은 225억원이다.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적자는 지속됐지만 외환관련 이익으로 당기손실폭은 전년 대비 줄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국내외 철강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어 매출 감소와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 했다"면서 "강도... (7줄시황)코스피, 1930선 공방..개인만 '차익실현'(14:00) 코스피지수가 193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7.32포인트(0.91%) 오른 1930.31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홀로 2452원 매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80억원, 2026억원 매수 중이다. 국가지자체(777억원), 투신(412억원), 은행(355억원), 사모펀드(300억원) 순으로 매수 주문을 지속하고 있다. 프...  증시 버팀목 삼성전자, 신고가 눈앞 유럽연합(EU) 재무장관 회담에서 그리스 구제금융 합의가 실패했다는 돌발 변수에 21일 코스피는 사흘만에 하락했다. 하락장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대장주 삼성전자. 삼성전자(005930)는 전날보다 1.47% 상승한 138만4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신고가 재돌파를 눈앞에 뒀다. 반면 POSCO(005490)가 2% 넘게 밀린 가운데 철강금속주는 전 업종 가운데 가장 낙폭이 컸다. ◇외국... 골칫거리 전락한 후판..'답이 없다' 국내 후판시장의 지각변동이 본격화하고 있다. 동국제강(001230)이 지난 5월 포항공장을 전격 폐쇄한 가운데 현대제철(004020)이 내년 9월 3고로 완공을 목표로 후판 시장에 본격 뛰어들었다. 판매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포스코(005490)와 동국제강, 현대제철 등 대표적인 국내 후판 제조사들은 수요처 확보에 사력을 다하는 모습이다. ◇'공급과잉'..국내 주력업체 간 경... 내년부터 수입 철강판재류에 원산지표시 의무화 내년 1월1일부터 열연강판과 후판 등 철강 판재류를 수입해 판매할 경우 반드시 원산지표시를 해야 한다. 지식경제부는 30일 수입 원산지표시 의무 대상에 열연강판과 후판, 아연도금강판, 스테인리스강판을 추가하는 내용의 '대외무역관리규정' 개정안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는 일부 저가 수입산 철장이 국산으로 둔갑판매, 구매자들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대한 예방... 케이피에프, 경기 리스크 속에서도 고성장세 지속-메리츠證 메리츠종금증권은 20일 케이피에프(024880)에 대해 경기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최보근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품질 및 가격경쟁력을 통해 글로벌 메이저 업체로 점유율 확대 진행 중"이라며 "우수공급업체 선정을 통해 글로벌 베어링 1위 업체 SKF와 협력 관계가 더욱 긴밀해질 전망"이라고 내다... 김영환 현대제철 부사장 "중국산 제품 가격대응 계속할 것" 현대제철(004020)이 고부가가치 강종 개발과 함께 하반기에도 중국산 H형강에 대한 가격대응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김영환 현대제철 영업본부장(부사장)은 27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지난 1월부터 가격대응을 해 온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앞으로도 강력하게 밀고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중국이 원가 이하의 철강재를 계속 판매하면서 적자를 많이 봤기... '현대제철'도 웃었다!..2분기 영업익 3338억 현대제철(004020)이 1분기보다 두 배 이상의 영업이익을 올려 최악의 실적에서 벗어났다. 현대제철은 27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열린 2분기 실적(IFRS 별도) 설명회에서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각각 3338억원, 3조8612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각각 113.2%, 8.8% 늘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도 8.6%로, 전 분기보다 4.2%P올랐다. 하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영업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