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수원, 영광 태양광 11MW급 설비 준공 영광에 11MW급 태양광설비가 들어선다. 연간 이산화탄소 약 9700t 이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6일 전남 영광군 영광원자력발전소에서 영광태양광 11MW급 설비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영광원자력발전소 부지에 총 사업비 약 300억원을 투입해 올해 6월22일 착공, 지난달 17일 상업 운전에 들어갔다. 영광 태양광 설비는 매년 1만4300MWh의 전기를 ... 원전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업체 추가 적발 국내 제작사 두 곳이 원전부품을 납품하는 과정에서 시험성적서를 위조한 사실이 추가로 적발됐다. 해당 부품은 고리 2호기와 영광 1~4호기에 설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달 8일부터 운영 중인 품질검증서 위조 관련 민·관 합동조사단 조사과정에서 기존에 발표한 품질검증서 위조사안과 별개로 국내 제작사 2곳이 원전부품을 제작·납품하는 과정에서 ... (기자의눈)'답' 안나오는 한수원..또 뭘 숨기나 올 한해만 벌써 손으로 다 꼽기 힘들 정도로 숱한 비리와 사건사고를 만들어낸 한국수력원자력이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 모양이다. 국민들의 생활필수품인 전력 생산은 물론, 국민의 생명을 담보할 수 있는 원자력발전소의 안전까지 책임져야 하는 막중한 위치에 있음에도 그 동안 저지른 '과오'에 대한 자정노력은커녕 외부로부터의 비판조차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한수원이 ... 한파 시작됐는데 전력 어쩌나..예상보다 큰 원전 가동정지 '타격' 올겨울 한파가 일찍 찾아올 것으로 예보되면서 겨울 전력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제어봉 내부 균열로 연내 정상화가 어려운 영광원전 3호기에 이어 위조부품 사용사건으로 영광원전 5호기와 6호기까지 가동이 정지된 상황이어서 이른 한파는 전력우려를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추위를 몰고오는 대륙 고기압이 예년보다 강하게 발달하면서 올 겨울 ... 신고리원전 1·2호기 출력 줄여 운전 한국수력원자력은 한국전력(015760)에서 시행하는 송전선로 위치변경 작업으로 오는 17일 오후 8시쯤부터 신고리1·2호기 출력을 각각 10%,·30%씩 줄여 운전한다고 16일 밝혔다. 송전 선로 위치 변경작업이 완료되는 21일 오후 6시쯤에 다시 전출력으로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