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얼굴크기 줄여준다는 '기적의 피부체형관리' 알고보니 '거짓' '얼굴형이 80~90% 좌우 대칭이 되고 얼굴 크기가 10% 작아질 때까지 무료로 관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피부체형관리서비스 업체들이 이 같이 입증되지 않은 광고 표현을 경쟁적으로 사용하다 제재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피부체형관리 서비스를 거짓·과장 광고한 13개 피부체형관리 사업자에게 시정명령과 함께 총 3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키로 ... '기아차' 소비자중심경영 충족..2년간 인센티브 기아차 등 13개 기업이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기준을 충족해 향후 2년간 인센티브를 지급 받는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11일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기준을 충족한 56개 기업을 선정해 '2012년 하반기 CCM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은 사업자가 소비자 불만을 예방하고 자율적인 피해구제절차를 마련하는 등 기업 업무의 전 과정을 소... 부도 시공사 아파트..우려보다 `기대` 주택시장 장기 불황으로 풍림과 극동 등 올해도 건설사들의 워크아웃과 법정관리가 줄을 잇고 가운데 이를 전화위복으로 삼은 아파트 단지들이 늘고 있다. 시공사의 법정관리행으로 우량 업체가 새로운 시공사로 선정되며 브랜드와 이미지 개선으로 계약률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부평5구역 재개발 아파트를 계약한 사람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삼성물산이 공... 정부, 상습적 사기 인터넷 쇼핑몰 임시 폐쇄 앞으로 상습적인 사기 쇼핑몰이 적발될 경우 정부가 임시 폐쇄한다. 또 소비자들이 제조 결함이나 부당한 광고로 피해를 본 경우 구제받기 쉬워진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7일 소비자정책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3년 소비자정책 종합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비자정책 종합시행계획에는 공정위를 비롯한 모든 중앙행정기관과 16개 광역... '우후죽순' 상조회사 피해..어떻게 피하나? 갑작스런 가족의 죽음에 대비해 상조 서비스에 가입하는 가구가 해마다 늘고 있다. 더불어 상조회사들의 부실과 비리도 끊이지 않는다. 3000여명이 가입한 상조회사 회장이 갑자기 회사를 폐업 처리한 후 사망한 것으로 위조하는가 하면, 경영상태가 부실해 제대로 된 역할을 못하는 곳이 많다. 아울러 공정거래위원회는 9일 상조업체가 다른 상조업체에게 회원을 인도·인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