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양, 신용등급 한단계 '강등'..건설경기 침체·재무융통성 저하 동양그룹의 실질적인 지주회사인 동양(001520)의 신용등급이 한 단계 강등됐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국내 부동산시장 악화로 건설경기가 개선될 조짐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국내 신용평가사들이 동양의 기업신용등급과 무보증사채에 대한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 것. 10일 국내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나이스신용평가는 동양의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BB+에서 'BB'로 ... 금호종금, 신용등급 '추락'..수익성·자본건전성↓ 금호종금(010050)의 신용등급이 추락하고 있다. 유럽 재정위기와 미국의 재정절벽 리스크, 중국의 저성장 등 글로벌 금융위기와 국내 부동산시장 침체 등 국내외 여건이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회사채의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된 것. 5일 국내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한국신용평가는 금호종금의 제 1008-1회 및 제 0903-1회 무보증 후순위채 신용등급을 기존 'B... GS칼텍스, 신용등급 '순항'..안정적 사업기반·재무융통성 덕 에너지 전문기업인 GS칼텍스의 신용등급이 순항하고 있다. 최근 유럽 재정위기와 중국의 경기둔화로 인해 석유제품 및 파라자일렌(PX) 등 주요제품 마진의 불확실성에도 국내 신용평가사들로부터 우수한 신용등급을 부여받은 것. 19일 국내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한국신용평가는 GS칼텍스의 제 130-1회, 130-2회 무보증사채의 신용등급을 'AA+'로 평가했다. 등급전망 ... 부산·전북 등 지방銀 신용등급 '순항' 부산은행 등 국내 지방은행들의 신용등급이 순항하고 있다. 12일 국내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한국신용평가는 부산은행의 16-11 외 무보증사채의 신용등급을 회사채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인 'AAA'로 평가했다. 등급전망 역시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지난 6일 한국기업평가는 전북은행의 16-11회 무보증금융채 외에 일반 무보증금융채의 신용등급을 'AA+'로 평가하며, 등급전...  현대차 3인방, 신용등급 상승 호재에도 '무덤덤'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 현대모비스(012330)의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됐지만 주가는 다소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일 대비 500원(0.22%) 내린 22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모비스는 1%대로 올랐으나 기아차는 0.58% 하락 마감됐다. 앞서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전날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의 채권 신용등급을 'Baa2'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