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텃밭 찾은 朴, '아이패드 논란'에 직접 가방 공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12일 텃밭인 대구를 찾아 자신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대구백화점 앞 광장은 박 후보의 유세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대구가 박 후보의 '정치적 텃밭'임을 입증했다. 특히 박 후보 도착 1시간전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려 일반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겪기도 했다. 박 후보는 이날 유세현장에서 대구시민들에게 '대선 TV토론 아이패드 논란'에 ... 박근혜 "2차 TV토론 당시 아이패드 없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2일 2차 TV토론 당시 '아이패드 논란'과 관련해 "그날 아이패드는 갖고 가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울산 남구 신정동 한국노총 울산본부를 방문한 후 기자들을 만나 "당시 빨간 가방은 제가 10년도 넘게 들고 다닌 낡아빠진 서류 가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논란이 되는 사진은 (토론)시작 전에 서류를 꺼내려고 가방을 보... 풍림산업, 하도급업체에 '미분양아파트' 떠넘기다 제재 풍림산업이 수급업자에게 미분양아파트를 분양받는 것을 조건으로 하도급계약을 체결하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12일 하도급거래를 조건으로 수급사업자에게 경제적 이익을 부당하게 요구한 림산업에 시정명령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풍림산업은 지난 2009년 2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122개 수급사업자에게 미분양아파트인 금강엑슬루타워를 분양받... 朴 아이패드 논란 '사실무근'..토론규칙 위반은 논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아이패드 커닝 논란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10일 대선 후보 2차 TV토론 당시 박근혜 후보가 무릎 위에 가방을 올려 놓은 사진이 ‘아이패드 윈도우 백’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어났지만 단순한 가방인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통합당 측에서는 “TV토론장에 아이패드를 가져간 것은 규칙 위반”이라고 비난했고 인터넷에서 논란이 됐다. 그러나 새누리... '기아차' 소비자중심경영 충족..2년간 인센티브 기아차 등 13개 기업이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기준을 충족해 향후 2년간 인센티브를 지급 받는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11일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기준을 충족한 56개 기업을 선정해 '2012년 하반기 CCM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은 사업자가 소비자 불만을 예방하고 자율적인 피해구제절차를 마련하는 등 기업 업무의 전 과정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