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4월까지 소비자들이 직접 스키장 평가한다 내년 4월까지 대명 비발디파크·하이원·휘닉스파크·한솔오크밸리 등 전국 17개 스키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가 이뤄진다. 공정거래위원회는 SUV·멀티플렉스 영화관에 이어 스키장을 '소비자 톡톡' 세 번째 평가 품목으로 선정, 13일부터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 평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비자 톡톡은 소비자가 직접 구매 경험... 풍림산업, 하도급업체에 '미분양아파트' 떠넘기다 제재 풍림산업이 수급업자에게 미분양아파트를 분양받는 것을 조건으로 하도급계약을 체결하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12일 하도급거래를 조건으로 수급사업자에게 경제적 이익을 부당하게 요구한 림산업에 시정명령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풍림산업은 지난 2009년 2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122개 수급사업자에게 미분양아파트인 금강엑슬루타워를 분양받... 얼굴크기 줄여준다는 '기적의 피부체형관리' 알고보니 '거짓' '얼굴형이 80~90% 좌우 대칭이 되고 얼굴 크기가 10% 작아질 때까지 무료로 관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피부체형관리서비스 업체들이 이 같이 입증되지 않은 광고 표현을 경쟁적으로 사용하다 제재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피부체형관리 서비스를 거짓·과장 광고한 13개 피부체형관리 사업자에게 시정명령과 함께 총 3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키로 ... CU, 편의점업계 최초 CCM인증 획득 CU(씨유, 옛 훼미리마트)는 편의점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이란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가를 평가하는 국가 공인 제도이다. CU는 소비자 중심 경영을 위해 다양한 프로세스 표준화 및 고객 클레임 예방 활동을 펼쳐 왔다. 안전한 먹거리... '기아차' 소비자중심경영 충족..2년간 인센티브 기아차 등 13개 기업이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기준을 충족해 향후 2년간 인센티브를 지급 받는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11일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기준을 충족한 56개 기업을 선정해 '2012년 하반기 CCM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은 사업자가 소비자 불만을 예방하고 자율적인 피해구제절차를 마련하는 등 기업 업무의 전 과정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