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상습적 사기 인터넷 쇼핑몰 임시 폐쇄 앞으로 상습적인 사기 쇼핑몰이 적발될 경우 정부가 임시 폐쇄한다. 또 소비자들이 제조 결함이나 부당한 광고로 피해를 본 경우 구제받기 쉬워진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7일 소비자정책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3년 소비자정책 종합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비자정책 종합시행계획에는 공정위를 비롯한 모든 중앙행정기관과 16개 광역... 이마트, 난방용품 최대 40% 할인 판매 이마트(139480)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난방용품전을 진행하고 시세대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전기난방용품의 안전성 보장을 위해 국가 전기안전인증 외에도 이마트 품질관리팀의 자체 품질테스트를 거친 상품만을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상품으로는 할로겐 선풍기형 히터를 7000대 준비해 3만9000원에, 온도조절기능... 도요타, 픽업트럭 '타코마' 1만6000대 리콜 도요타자동차가 픽업트럭 '타코마' 1만6000대를 리콜하기로 했다. 2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 자동차 기업 도요타자동차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픽업트럭 '타코마' 1만6000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01년 ~2004년형 '타코마'이며 차 바닥에 있는 스페어타이어 보호용 플레이트가 제대로 코팅되지 않아 부식으로 타이어가 분리될 수 있기때문이라고 리콜 ... 도요타, 또 리콜..프리우스 등 277만대 도요타 자동차가 하이브리드형 모델인 '프리우스' 등 277만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14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도요타 자동차는 이날 프리우스 등 13개 차종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며 일본 국토교통성에 신고했다. 회사측은 "조종장치의 피팅 부품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전압 변환 기용 전동 펌프에 문제가 있다"고 설명했다. 리콜대상은 2000년 8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 화재취약지역 43곳 집중관리..특별대책 추진 서울시는 화재가 빈번한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취약지역 43곳에 대한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13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올 10월 말 현재 까지 시내 화재취약지역에서 총 28건의 화재가 발생, 5명의 사상(사망1, 부상4)자와 4억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소방재난본부는 시내 쪽방, 상가밀집지역,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