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S그룹, 2세들 전원 경영합류..'사촌경영 2기' 개막 LS그룹의 창업 2세들이 13일 경영 일선에 모두 합류하면서 '사촌경영 2기' 시대를 열었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을 주축으로 구자엽 전선 사업부문 회장, 구자균 산전 사업부문 부회장, 구자명 동제련 사업부문 회장, 구자용 E1 사업부문 회장 등 4명이 각 사업부를 총괄하는 체계로 진용을 갖춘 것이다. 이번 임원인사 역시 LS그룹의 경영권 승계와 마찬가지로 사촌경영의 원칙과 ... LS그룹 사업부문 재편..LS전선 CEO에 구자은 사장 선임 '사촌경영 2기'를 맞은 LS그룹이 고(故)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의 외아들인 구자은 LS전선 사장(사진)을 최고경영자로 선임했다. LS그룹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사업부문 재편 및 2013년 임원인사를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부사장 2명, 전무 5명, 상무 11명, 신규선임 15명 등 총 36명 승진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사업간 시너지 극대화와 책임경영... LS산전, 계절적 성수기 4분기 '최대 매출' 기대 LS산전이 해외 수주 잔고의 매출 반영과 4분기 수주 증가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1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LS산전(010120)의 4분기 시장 컨센서스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늘어난 6750억원, 영업이익도 39% 증가한 59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호실적이 예상되는 주된 이유는 4분기가 LS산전의 전통적인 성수기이기 때문이다. 정부에서... 본격 한파 개시..겨울 수혜주 성적 '양호'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면서 수혜주도 부각받고 있다. 올해는 한파가 일찍 찾아온데다 기상청도 이달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내년 1월은 예년보다 추울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일반적으로 겨울 수혜주는 호빵 등 식품류에서부터 난방주들을 꼽을 수 있다. 또 겨울이 성수기인 의류업체와 백화점, 홈쇼핑 등도 수혜군이다. 6일은 한파로 전력수급이 비상에 걸렸다는 소... 코스피, 1940선 회복..外人 IT업종 '집중매수'(마감) 5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사자' 세에 힘입어 1940선을 회복했다. 전일 뉴욕증시는 재정절벽 우려와 허리케인 '샌디'의 여파로 미국의 11월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지수가 49.5로 떨어졌다는 소식에 소폭 하락했다 임수균 삼성증권 연구원은 "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코스피의 안도랠리가 이어질 것"이라며 "경기민감주의 비중 확대전략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  비츠로셀, 스마트그리드망 구축 기대에 상승세 비츠로셀(082920)이 스마트그리드망 정책 조기 진행 소식에 강세다. 5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비츠로셀은 전날보다 4.06% 오른 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츠로셀은 "지난 여름 블랙아웃 우려에 이어 겨울들어 예비전력량이 급감하는 등 전력 관리가 점차 어려워지자 정부의 에너지 사용 효율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의 발빠른 움직임이 스마트미터기 전... 삼성전자·LG전자·LS산전,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선정 삼성전자·LG전자·LS산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세계 100대 혁신기업'에 선정됐다. 4일 금융정보회사인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 IP&사이언스 사업부는 전 세계 혁신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세계 100대 혁신기업(2012 Top 100 Global Innovators)을 발표했다. 한국 기업으로는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LS산전(010120), 한국과학기술원, 전자부품... LS산전, 2년 연속 '세계 100대 혁신기업' 선정 ◇지난달 6일 안양 LS타워에서 구자균 부회장(왼쪽부터)이 톰슨로이터 밥 스템브리지 총괄책임자와 웨이 푸 웡 총괄책임자로부터 '세계 100대 혁신기업' 인증서를 수여받고 있다. LS산전(010120)은 세계적인 컨설팅 그룹이자 통신사인 '톰슨로이터'에서 발표한 '세계 100대 혁신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LS산전은 양적 성장과 특허등록 성공률, 특허 피인용도, ... 현대百, 제주도 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대물 전복 판매 현대백화점(069960) 압구정본점은 15일 제주도 구좌읍과 성산포 일대에서 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자연산 대물 전복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전복은 1미당 무게가 700~800g으로 일반 전복(7~80g)에 비해 약 10배 정도 크며 16일부터 총 10미를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100g 당 5만3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