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추위 엄습, 국산 발열 섬유들로 따듯하게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 가운데 강추위에 견딜 수 있는 국내 기업들의 발열섬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올 겨울은 예년보다 추위가 더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고, 원전의 가동 중단 등으로 인해 전기를 아껴야 되는 상황이라 기능성 발열 섬유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국내 섬유기업 효성(004800), 코오롱(002020), 휴비스(079980) 등이 생산하고 있는 발열 섬유로... 효성, 진천에 4만5천평 규모 'PET음료' 공장 증설 효성은 13일 충청북도 도청에서 충청도와 진천군 '죽현 산업단지'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대규모 '페트병(PET)음료' 증설 공장을 건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효성(004800)은 진천군이 조성하는 죽현산업단지의 14만9000㎡(4만5000평)에 최근 판매가 늘고 있는 '아셉틱(Aseptic)' 음료의 증설 공장을 건설한다. 효성은 산업단지가 조성되는 내년 상반기부... 효성, 블로그 통해 '사랑의 댓글로 사랑의 쌀 나눔' 이벤트 효성(004800)은 자사 블로그인 '마이프렌드 효성'에서 연말을 맞이해 이웃에 사랑의 쌀을 나누는 "행복나누기 사랑더하기, 5,000명 사랑의 쌀에 응원해주세요"이벤트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블로그 방문자들이 이벤트 페이지에 사랑의 댓글을 남기면, 댓글 1개당 100g의 쌀을 모아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에 기증하는 나눔 이벤트다. 사랑의쌀 나... 슈퍼섬유 '아라미드' 생산라인 잇따라 증설 슈퍼섬유라고 불리는 '아라미드'를 생산하는 국내 업체들이 잇따라 증설계획을 발표하면서 국내와 세계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아라미드는 강한 외부충격에 버틸 수 있는 고강도와 고탄성의 특성을 보이는 '파라계 아라미드'와 화염 같은 고열에 강한 특성을 보이는 초내열성그룹인 '메타계 아라미드'로 분류할 수 있다. 메타 아라미드는 300℃ 이상의 열도 견딜 수 있고,형태... (7줄시황)코스피, 1950선 등락..코스닥, 하락 반전(13:12) 코스피지수가 1950선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은 하락 반전했다. 7일 오후 1시12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6.66포인트(0.34%) 오른 1956.28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347억원 매도 물량을 내놓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63억원, 334억원 매수 중이다. 국가지차체가 774억원 규모 '사자' 주문을 넣고 있는 점이 특징적이다. 프로그... 효성, 중공업 턴어라운드보다 'TAC 필름' 성장에 주목 시장은 효성(004800)의 중공업 턴어라운드를 바라보고 있지만, 효성은 화학 부문에서 TAC 필름으로 조용히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TAC(트리아세틸셀룰로스) 필름은 LCD 패널 편광판의 PVA(폴리비닐알콜) 층을 보호하는 첨단 소재다. TAC 필름은 LCD TV와 스마트폰, 태블릿 PC 수요 증가로 나날히 성장 중이다. 매년 10%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전세계 시장 규모가 올해... 효성, 마포구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효성(004800)은 지난 5일 마포구청과 함께 '효성과 함께 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고 자사가 위치한 관내 16개동 1500세대에 세대당 10㎏씩 김장김치 6000 포기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상운 효성 부회장(오른쪽)이 관내 주민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 효성) 이번 행사에는 이상운 효성 부회장, 노재봉 지원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과 마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