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캠코 "정리 가능한 저축은행 PF 30~40곳뿐" 자산관리공사(캠코)가 인수한 저축은행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중에서 추가로 정리할 수 있는 곳이 30~40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캠코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장영철 캠코 사장은 "저축은행 PF 사업장 중에 토지 매입도 하지 못한 곳이 상당히 많다"며 "토지를 75% 이상 확보한 사업장이 121개, 100% 이상은 71개 밖에 되지 않는다"며 이 같이 말했다.... (2012국감)공모형 PF사업 5년간 5천억 손실..'LH 20% 출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는 10개 공모형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이 부동산 불경기로 지지부진 해 지면서 5년 동안 약 5000억원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개 PF 사업에 LH가 출자한 지분은 약 20%다. 따라서 수치상으로만 보면 이 기간 동안 LH의 당기손실 합계액은 1000억원 규모로 예상된다. 8일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문병호 의원(민주통합당)이 L... 부실채권 정리 속도 내나..공적자금회수율 55.4%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채권 환매 등 부실채권 정리 규모가 확대되면서 정부의 공적자금 회수율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 따르면 8월말 기준 구조조정기금(공적자금Ⅱ·6조1994억원) 회수율은 55.4%(3조4318억원)로, 전월 대비 9.8%포인트 상승했다. 공적자금Ⅱ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금융회사의 부실채권과 구조조정 ... 금감원, '워크아웃 건설사 정상화 MOU' 가이드라인 확정 워크아웃 건설사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시공사 채권금융기관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주단간 자금지원 원칙이 마련됐다. 금융감독원은 22일 워크아웃 건설사 경영정상화계획 이행약정(MOU) 개선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23일부터 즉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 마련은 지난 13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건설업 금융지원 강화방안에 따른 것으로, 금융당국은 건설... 수은, 해외 PF발전 금융지원 급증..올 상반기 1.8조 육박 수출입은행의 해외 진출 기업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화력·수력 등 발전 프로젝트 지원이 급증하고 있다. 10일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수은의 올 상반기 해외 발전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지원 규모는 16억달러(약 1조8000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년간 발전 프로젝트 지원실적(15억3000만달러)을 훌쩍 넘긴 수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