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제계 "박근혜 당선인, 경제위기 극복 리더십 발휘하길" 경제계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내며 조화의 리더십을 발휘한 사회 대통합을 주문했다. 또한 경제가 위기 상황인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도 요청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일 논평을 통해 "박근혜 후보의 당선이 안정 속의 개혁을 희망하는 민심과 경제위기 극복을 바라는 국민 선택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수출... (일문일답)재계 "安·朴 만나보니 안심..경제민주화는 반대" "언론을 통해 두 후보를 봤을 때는 경제민주화만 강조하는 것으로 보여 우려가 컸다. 하지만 직접 만나서 얘기를 들어보니 안심됐다." 올해 마지막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 회의가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렸다. 전경련 회장단은 이날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와 만남을 가진 뒤 이같은 소감을 밝혔다. 정치권이 대선을 코앞... 재계 만난 朴, "대기업 사회적 책무·고용유지 힘써달라"(종합)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5개 경제단체 회장들을 만나 대기업의 사회적 책무와 고용유지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대선을 40여일 앞두고 빅3 후보 중 경제 5단체장과 만난 것은 박 후보가 처음이다. 박 후보는 8일 오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5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온 국민이 ... 安 "격차 문제 심각..기업, 일자리·경제 성장 선도해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는 사회 전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격차를 지적하며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에 대한 기업의 역할을 강조했다. 안 후보는 8일 서울 영등포 KT여의도사옥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 간담회에서 "우리 사회의 경제발전이 성장을 이루고 있음에도 임금, 고용, 계층 전 분야에서 격차가 자꾸 벌어지고 있어 국가는 발전하는데 왜 나에게는 혜택이 없느... 安 "전경련, 스스로 개혁안 내놓을 때"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전경련에서도 스스로 개혁안을 내놓을 때"라고 촉구했다. 안 후보는 8일 서울 영등포 KT여의도사옥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 간담회에서 "경제민주화 정책에 대해 재계의 반대가 강한 것 같은데 걱정은 이해한다"며 "뜻은 경제를 살리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금 현재 정치권과 검찰에서도 국민의 요구에 따라 스스로 개혁안을 내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