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새 정부 최우선 과제, 일자리 창출" 박병원 은행연합회 회장은 "새 정부는 좋은 일자리 창출을 국정의 최상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병원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현 정부에서는 젊은이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새 정부가 국가적 과제로 삼고 있는 경제양극화 해소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이 우선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이어 "지속가능한 ... (전문)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신년사 사랑하는 하나금융 가족 여러분! 2013년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에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뒤돌아보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과 고객의 사랑에 힘입어 3년 연속 1조 이상의 순이익 달성과 함께 리딩 금융그룹으로서 시장에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였습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어려워도 직원 복지 대폭 늘릴 것" 하나금융이 경영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임직원 복지 예산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건강한 금융을 통한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이 우선해야 한다"며 "무조건적인 경비절감과 뼈를 깎는 자구 노력 등 일반적으로 제시하는 위기 극복방안보다는 임직원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추구해... 이승한 홈플러스회장 "변화에 대한 반응 속도가 경쟁력" 이승한 홈플러스 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세상을 이끄는 반응경영'을 새해 경영방침으로 제시했다. 이승한 회장은 "지금처럼 우리가 당면한 경제적 어려움의 끝이 언제일지 예측하기 어려운 불확실성의 시대에는 불확실한 미래 변화를 한발 앞서 예측하고, 빠르게 대응하는 '반응의 속도'가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또 "협력회사를 '진정한 파트너십을 가진... (전문)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부회장 신년사 유진금융 가족 여러분! 2013년 계사년(癸巳年) 새해 아침입니다. 새로운 기대와 희망으로 올 한 해를 힘차게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지난해는 유로존 재정위기의 여파와 함께 중국의 성장률 하락 그리고 미국의 재정절벽 이슈가 이어지면서 세계경제의 전반적인 침체와 더불어 글로벌 금융불안이 지속되었습니다. 특히, 우리 증권시장은 이러한 대외변수에 취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