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리원전, 지진해일 대비 해안방벽 증축공사 준공 1년간의 공사 끝에 고리원전 1·2발전소의 해안 방벽이 10m 높아졌다. 지진 해일에 대한 안전성을 확실하게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고리1·2발전소 해안방벽의 지진 해일에 대한 안전 여유고를 추가로 높이기 위해 1년여 공사 기간을 거쳐 내진 안전성을 갖춘 총 2.1km에 달하는 콘크리트방벽을 10m 높이로 증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3월 지진·... 한국해상풍력(주) 창립..정부 주도 서남해 해상풍력산업 추진 우리나라 서남해의 바람을 활용한 해상풍력산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기업이 탄생했다. 지식경제부는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 등 발전 6개사가 공동으로 투자한 한국해상풍력(주)을 설립하고 21일 오전 한전 본사에서 법인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남해 해상풍력사업은 2020년 해상풍력 세계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정부의 국책사업으로 전남 영광... 울진원전 6호기 발전 재개.."9일 100% 출력 도달" 울진원전 6호기가 43일간의 계획 예방정비를 마친 후 발전을 재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울진원전 6호기(100만kW급)가 지난 10월25일부터 이뤄진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6일 오후 9시2분에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오는 9일 오후 3시쯤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울진원전 6호기는 계획예방 정비기간 동안 주요 기기에 대한 예방 정비작업과 법정 검사를 ... 한수원, 영광 태양광 11MW급 설비 준공 영광에 11MW급 태양광설비가 들어선다. 연간 이산화탄소 약 9700t 이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6일 전남 영광군 영광원자력발전소에서 영광태양광 11MW급 설비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영광원자력발전소 부지에 총 사업비 약 300억원을 투입해 올해 6월22일 착공, 지난달 17일 상업 운전에 들어갔다. 영광 태양광 설비는 매년 1만4300MWh의 전기를 ... 원전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업체 추가 적발 국내 제작사 두 곳이 원전부품을 납품하는 과정에서 시험성적서를 위조한 사실이 추가로 적발됐다. 해당 부품은 고리 2호기와 영광 1~4호기에 설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달 8일부터 운영 중인 품질검증서 위조 관련 민·관 합동조사단 조사과정에서 기존에 발표한 품질검증서 위조사안과 별개로 국내 제작사 2곳이 원전부품을 제작·납품하는 과정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