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건설, '희망메이커 사랑나눔 페스티벌' 진행 SK건설은 지난 22일 서울 홍지동 상명아트센터에서 저소득가정 후원대상자를 초청해 방한물품과 난방비 등을 지원하는 '희망메이커 사랑나눔 페스티벌' 송년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SK건설의 '희망메이커'는 임직원 기부로 마련된 기금으로 저소득가정을 지원하고, 후원대상자와 다양한 교류활동을 갖는 SK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조기행 SK건설 사... 모델하우스 현장에 부는 新풍속도 분양시장의 침체가 길어짐에 따라 건설업계에서의 견본주택 운영방법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고가 일색의 ‘통 큰 경품’에서 벗어나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줄 수 있는 ‘생필품’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벤트 역시 분양때 일시적으로 끝나는 방식보다는 매주말 수개월간 진행하는 곳이 늘고 있다. 과거 견본주택 경품이벤트는 세간의 이목을 끌기 위해 ‘값 비싼’ ... SK, SK건설 소송 악영향 적다-현대證 현대증권(003450)은 17일 SK(003600)에 대해 멕시코 국영 정유회사 페멕스(Pemex) 소송의 SK건설에 대한 소송이 실적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미미하다면서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페멕스는 지멘스와 SK건설이 정유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자사 임원에게 뇌물을 줬다는 이유로 15억달러에 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 같은 소식이 ... SK건설, 12.4억달러 규모 터키 유라시아터널공사 수주 SK건설이 내년 1월부터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초대형 해저터널 착공에 들어간다. 주로 선진국들의 실적으로 돌아가는 해저터널 사업에 국내기업 최초로 해외진출에 성공한 사례다. SK(003600)건설은 국내외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대주단과 '터키 유라시아 터널 프로젝트' 자금조달을 위한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SK건설을 포함한 SK그룹 계열사와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