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수위 "北 3차 핵실험 등 상황 악화 조치 중단" 경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 시사에 대해 강력 경고하고 나섰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23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북한의 비핵화 포기 선언과 관련, "현 단계에서 대응 주체는 정부며, 정부가 필요한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인수위는 다만 북한이 3차 핵실험 등 상황을 악화시키는 조치를 취하지 않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윤 대... 北, UN 제재에 "한반도 비핵화 불가능" 응수 북한 외교당국이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제재강화 결의안 채택에 "한반도에 비핵화는 없다"고 응수하고 나섰다. 북한 외무성은 23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우리는 핵 방어를 포함한 군사력 강화를 통해 물리적 대응수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UN 안보리는 이날 지난달 북한의 로켓 발사에 따라, 여행 금지와 자산 동결을 포함한 대북 제재강화 결의안을 만장일치...  방산株, 北 비핵화포기 선언..동반상승 방산주가 북한의 비핵화포기 선언에 동반 상승하고 있다. 23일 오전 10시4분 현재 빅텍(065450)이 6.98% 오르고 있고 퍼스텍(010820), 스페코(013810)는 2~4%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북한은 이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대북제재 결의 채택에 반발해 앞으로 한반도 비핵화가 불가능할 것임을 선언하고 6자회담 등에서 논의하지 않을 것임을 밝... 윤창중 "대변인이 모른다고 말하면 국가안보 문제" 인수위가 정확한 내부 소통없이 ‘북한의 기자실 해킹’을 주장했다가 망신만 당했다. 지난 17일 오전 인수위 측에서는 ‘북한이 인수위 기자실을 해킹하려고 시도했다’고 발표한 후 한시간 뒤 ‘인수위 기자실이 해킹 당할 위험이 높다는 뜻이었다’고 말을 번복했다. 북한 해킹 시도를 속보로 보도했던 언론들은 해명을 요구했고, 인수위 측은 오후 관련 전문가가 해명할 것이... 인수위, 北 해킹 발표 번복 "위험성을 경고한 것"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인수위 출입기자에 대한 북한의 컴퓨터 해킹 시도가 있다고 했다가 1시간여 만에 말을 바꿨다. 17일 인수위 관계자는 비공개 브리핑에서 "정보부처에서 북한이 인수위 기자실 컴퓨터를 해킹하려는 시도를 발견했다"고 했다가 1시간뒤 이 발언을 바꿔 "시도를 발견한게 아니라 위험성이 있다고 경고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관계자는 "말이 전달되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