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부 "'기업가 정신'으로 저성장시대 극복한다"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불경기·저성장 시대를 넘어설 수 있는 방책으로 '기업가 정신'과 '혁신'을 제시했다. 동부그룹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광주 동부그룹 인재개발원에서 전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임원 워크샵을 갖고 불경기 타개책을 모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워크샵에서 김준기 회장(사진)은 "기업가 정신과 혁신으로 불경기·저성장 시대를 극복해 나가자"... 블랙야크, 강남구청에 1억원 상당 현물 기부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201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위해 강남구청에 1억원 상당의 현물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서울사회 복지 공동 모금회와 강남구가 추진하는 민·관 공동 협력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성금 또는 성품 등의 방법으로 참여하는 이웃사랑 실천운동이다. 블랙야크는 등산 의류 및 ... 대우일렉, 10년 방황 종지부 찍나.."매각 임박" 대우일렉트로닉스가 10년간의 긴 방황을 마치고 연내 동부그룹에 매각될 예정이다. 다만 체결시점과 매각가격을 두고 대우일렉트로닉스 채권단과 매입자인 동부그룹 사이에 미묘한 신경전이 오가고 있다. 24일 대우일렉 채권단의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 관계자는 "채권단은 이르면 이번주 안에 가결을 마치고 이달 중 본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며 "연내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노... 삼성전자 "사회공헌, 'CSR 3.0'으로 스마트하게!" 올해는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던 해였다. 골목상권 침해 논란부터 납품단가 후려치기, 불공정거래 문제 등 수많은 이슈가 대기업을 수세에 몰아넣었다. 또한 경제민주화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삼성전자에 대해서는 유독 '네거티브 공세'가 사나웠다. 하지만 경제민주화 열풍이 1년 내내 지속됐던 올해 삼성전자는 오히려 사회공헌 활동의 새로운 전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