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울진원전 1호기 고장, 정지 울진원전 1호기가 17일 오전 고장으로 가동을 중단했다. 지난해 8월 고장정지로 가동을 멈춘지 5개월만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울진 1호기가 정상 운전중 이날 오전 11시19분경 원자로 출력 측정계통 이상으로 원자로 및 터빈발전기 가동이 정지됐다고 밝혔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발전정지는 방사능 누출과 관계 없다"며 "현재 원자로가 안전하게 정지돼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한수원, 원전 본부장·고위간부 공개모집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본부장과 처장급 간부에 대한 사내외 공모를 진행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본부장과 처장급 간부에 대한 사내외 공모를 진행한다. 사진은 고리원전 전경. 한수원은 최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원전산업 종합 혁신방안' 중 조직·인적쇄신의 일환으로 원전 본부장과 처장급 간부에 대한 사내외 공모를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경제뉴스읽어주는남자)그린북 "국내경제 불안 지속"-파이낸셜뉴스 경제뉴스를 읽어주는 남자진행: 이 건▶파이낸셜뉴스: 그린북 "국내경제 불안 지속"▶이데일리: 한수원, 본사에서 ‘부품 구매’ 전담▶아시아경제: 재정부 "종교인 과세, 결정된 바 없다"▶서울경제: 중국 진출 전자부품업체, 한국 돌아오는 게 더 유리 원전 정비 기간 대폭 늘려..한수원 조직도 전면 개편 정부가 원자력발전소의 잦은 고장을 막기 위해 정비 기간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그동안 전력수급을 조절하는데 급급해 정비기간을 단축하려고 노력했던점이 고장으로 이어졌다는 뒤늦은 반성이다. 또 위조부품 사용사고를 원천차단하기 위해 개별 발전소에서 구매할 수 있었던 원전부품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개별구매를 금지하고, 모든 구매업무를 본사 내에 마련된 전담조... 한수원, 신입사원 교육성적 나쁘면 채용 '취소' 올해부터 한국수력원자력에 입사한 신입사원의 교육 성적이 저조하면 채용이 취소된다. 신입사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올해부터 '신입사원 컷오프(Cut-off)' 제도를 도입해 교육 결과에 따라 하위 성적자 일부의 채용을 취소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마약사건·원전 납품 비리 등 잇따른 악재가 발생한 가운데 한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