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형 SUV로 내수 공략'..르노 ‘캡쳐’·지엠 ‘트랙스’ 격돌 국내 자동차 업체들이 얼어붙은 내수시장 판매 확대를 위해 소형 SUV를 앞세워 치열한 경쟁에 돌입한다. 소형 SUV가 고유가로 인한 실용성 위주의 소비 패턴, 수입차 브랜드들의 거센 공세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카드라는 판단이다. 한국지엠 쉐보레의 트랙스와 르노삼성의 캡쳐 간 격돌이 최대 관전 포인트다. 28일 업게에 따르면 한국지엠 쉐보레는 이날 소형 SUV... 쉐보레 소형 SUV ‘트랙스’..28일 사전계약 실시 한국지엠의 글로벌 소형 SUV 쉐보레 ‘트랙스(Trax)’가 28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하며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트랙스는 국내 최초로 강력한 동력 성능의 1.4ℓ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해 성능과 연비 향상을 극대화했다. 트랙스의 가솔린 터보 엔진은 디젤 엔진이 주류를 이뤘던 기존 SUV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트랙스에는 ... 한국지엠, 쉐보레 전국 대리점 워크숍 개최 한국지엠은 지난 25~26일 2일간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지엠 사장을 비롯해 전국 쉐보레 대리점 대표 및 딜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쉐보레 전국 대리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지난해 연간 최대 내수판매 실적을 달성한 한국지엠이 한 해 동안의 성과를 함께 축하... 한국지엠, 5개 차종 가격인하.."연초부터 가격 경쟁 점화" 한국지엠은 11일 쉐보레 스파크와 크루즈 등 주력 차종 5개 모델에 대해 파격적인 가격인하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내수시장 확보 차원이다. 가격 인하 대상은 쉐보레 스파크·크루즈·말리부·캡티바·알페온 등 5개 차종으로, 최대 50만원까지 가격을 인하한다. ◇2013년형 쉐보레 스파크 'CityRun'.(자료 : 한국지엠) 또 한국지엠은 올해 1일부터 10일 이전에 차량을 구입한 ... 한국GM, AS 강화로 내수 공략 '시동' 지난 2011년 사명을 GM대우에서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GM)로 바꾸고 모기업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당시 100년 역사를 가진 대중 브랜드 쉐보레를 도입한 한국GM. 한국GM은 같은해 10여종의 신차를 출시하면서 단숨에 업계 3위에 올랐다. 한국GM은 지난해에도 경기침체와 고유가, 특출한 신차가 없었음에도, 업계에서는 드물게 전년대비 플러스 성성장세를 기록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