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경련 "中 경쟁법 집행강화..철저한 대비 필요" 중국이 반독점법, 가격법, 반부정당경쟁법 등으로 구성된 '경쟁법(競爭法)' 집행을 강화함에 따라 향후 중국 진출을 고민 중인 우리 기업들이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1일 '중국 경쟁법의 집행 강화와 우리기업에 미치는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하고 중국 진출을 추진하는 기업들에게 각별한 관심과 당부를 요구했다. 전경련은 보고서에서 "반독점... 'FTA 이행현황 점검'..韓-美 재계인사 머리 맞댄다 우리나라의 박근혜 정부와 미국 오바마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한미 재계인사들이 자유무역협정(FTA) 이행현황 등을 점검하기 위한 합동회의를 갖는다. 전국경제인연협회는 오는 17일과 18일 양일 간 미국에서 주요 경제인 20여명과 정부 관계자들이 '제25차 한미재계회의 분과위 합동회의'를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의 경제계 인사들은 ▲한미동맹 ▲한미... 전경련-국방부, 정훈장교 대상 시장경제·안보관 교육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방부와 공동으로 일선 정훈장교 750명을 대상으로 시장경제와 안보관 교육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날부터 오는 3월26일까지 총 10회로 나눠 진행하며, 참가 대상은 일선 부대에서 정훈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장성과 영관급, 위관급 정훈장교들이다. 이번 워크샵에서 전경련은 시장경제의 중요성, 올바른 ... 이명박 대통령 "새 정부, 경제위기 극복할 것" "지금 세계경제는 더 이상 나빠질 것이 없다. 세계가 다 어렵다고 해도 대한민국 기업들은 각자 자리에서 힘을 합쳐야 하고, 정부는 어떻게 해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 향후 5년을 책임질 새 정부가 잘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상공회의소가 4일 개최한 '2013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세계 경기 침체 속에서 국내외 경제위기 극복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 허창수 체제 2년, 제자리에 머문 전경련 "국민과 경제계가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뛸 수 있도록 애써 보겠습니다." 2011년 2월 전국경제인연합회 33대 회장으로 선출된 허창수 GS그룹 회장(사진)이 취임사에서 “기적의 50년을 넘어 희망의 100년으로 가는 길을 열겠다”면서 밝힌 포부다. 허 회장 취임 당시 재계는 큰 기대감을 가졌다. 포용력과 조화로운 성격을 겸비해 흩어져 있던 회장단을 응집하는 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