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허창수 전경련 회장 "지적장애아 꿈 잃지 않도록 보살펴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지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5일 허창수 전경련 회장(사진)이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무연고 지적장애인시설 '천사의 집'을 방문해 생필품을 기부하고 장애우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허 회장은 천사의 집에 필요한 쌀과 온누리상품권, 세탁기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고 직업 재활중인 ... 대한상의, 최태원 회장 실형 선고에 "안타깝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1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대한 법원의 실형 선고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대한상의는 이날 최 회장에 대한 1심 판결 직후 논평을 내고 "대내외 경제환경이 매우 어렵고 수출과 내수회복이 절실한 상황에서 실형을 선고받게 돼 안타깝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이번 판결로 인해 그동안 그룹에서 진행해 온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기업 활동과 지배구... 전경련, 최태원 회장 실형 선고에 "유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1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대한 법원의 1심 선고 직후 "유감" 입장을 표명했다. 전경련은 "그간 최 회장은 세계경제 회복이 불투명하고 국내경제도 어려운 상황에서 기업경영 뿐 아니라 사회적 기업 활성화 등 우리경제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해외에서의 우리나라에 대한 이미지 개선에 크게 공헌해 왔던 점을 재판부가 고려해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 재계, 나로호 발사 성공에 일제히 "축하"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 등 재계를 대표하는 경제단체들이 30일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 발사 성공을 일제히 축하했다. ◇출처: 현대중공업전국경제인연합회는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인 나로호의 발사 성공을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그간 나로호 성공을 위해 힘쓴 연구진을 비롯 관련된 모든 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설특수 기대 어렵다'..기업, 2월 체감경기 '꽁꽁'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꽁꽁 얼어붙으면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특수를 기대하기도 힘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업들의 경기 체감 지수는 9개월 연속 기준선 100을 밑돌았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기준 상위 6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 조사에서 2월 종합경기실사지수(BSI)는 86.7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종합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