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최근 경기흐름 다소 나아지고 있는 징후 보여"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경제 동향에 대해 경기흐름이 다소 나아지고 있는 징후가 보인다고 평가했다. 박재완 장관은 7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현 정부 마지막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스럽다"면서도 "최근 경기흐름이 다소 나아지고 있는 징후가 보인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어 "경기회복 흐름이... 취득세 감면 6개월 연장..행안위 법안소위 통과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해 취득세 감면 기한을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6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부동산 취득세 감면 기한을 6개월 연장하는 내용의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행안위 간사인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전에 열린 행안위 법안심사소위에서 취득세 감면에 대해 여야 만장일치로 의결... 박재완 "'마지막' 물가회의..보육료 부당인상 엄중 제재"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 정부 '마지막'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임기 끝까지 물가관리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공급확대 등을 통해 설 물가를 관리하고, 어린이집의 부당한 보육료 인상을 엄중 제재한다는 방침이다. 박재완 장관은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첫 영상회의를 통해 "오늘이 이번 정부 '마지막' 물가관계장관회의... (인사)기획재정부 ◇과장급 전보 ▲국제금융협력국 녹색기후기획과장 유병희(국제금융정책국 지역금융과)▲국제금융협력국 녹색기후협력과장 신민철(녹색기후TF팀장) 재정부 "재원대책 이미 인수위 보고..추가 논의중" 기획재정부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공약이행에 필요한 재원대책을 1월말에 이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재정부 고위관계자는 5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재원대책에 대해 정부는 안을 만들어서 이미 1월에 인수위와 협의를 마쳤고, 지금 추가적인 피드백이 있어 그런 것들에 대한 논의가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5년간 135조원이라는 인수위측의 재정...